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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7 00:26

[해외교육] 교육 전후 여행기 2

pxd의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3년 9월 26~28일에 영국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진행되었던 Euro IA 2013 컨퍼런스에 pxd Innovation Group 1의 Experience designer 두 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총 3일 동안 워크숍과 강연으로 구성된 컨퍼런스의 주요 내용을 날짜별로 공유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교육 전후의 흥미로운 여행기도 함께 연재하려 하니 기대해 주세요. 
(컨퍼런스는 영어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은 우리말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다소 어색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

Euro IA 2013 둘러보기 - Day 1
Euro IA 2013 둘러보기 - Day 2
Euro IA 2013 둘러보기 - Day 3
교육 전후 여행기 1
교육 전후 여행기 2


해외 교육 대상자가 되면 무슨 교육을 들을까 하며 사전에 알아봅니다. 교육도 교육이지만, 회사에서는 해외에 간 김에 개인 휴가를 내서 여행하는 것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교육 전후의 여행담과 팁을 들려드리려 합니다. 눈요기 하실 준비 되었나요?

참, UX 관련 컨퍼런스나 교육 코스를 알아본다면 아래의 사이트들을 추천합니다. 회사에서는 이미 Adaptive path나 UI18 등 유명한 교육은 다녀온 분들이 있었기에 저는 다른 교육을 듣고 싶었어요.
http://finduxevents.com/
http://lanyrd.com/topics/user-experience/

저와 제 동료의 해외교육이 EURO IA 2013 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교육 장소인 에딘버러Edinburgh 주변을 여행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가고 싶은 지역 하나는 각자 다녀오자고 의견을 모았어요. 그래서



9월 15일 - 18일 : 이탈리아 피렌체(동료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9월 19일 - 24일 : 영국 런던
9월 25일 - 30일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10월 1일 - 3일 : 아일랜드 더블린(현지에서즉흥적으로 결정!)
10월 4일 - 5일 : 다시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이렇게 19박 21일의 일정을 세우고 비행기와 호텔을 예약하며, 가보고 싶은 맛집도 리스트업 했습니다. 그리고 출국일만을 손꼽으며 즐거운 상상을 했습니다. 얼마나 힘들 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ㅠㅠ

호텔과 항공권 예약 더보기



Florence, Italy

인천-피렌체 직항이 없어서 암스테르담에서 경유했어요.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안은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쁘더라구요. 책 읽는 공간도 북까페 같구요.


여기는 피렌체의 베키오 다리입니다. 저 안에는 각종 주얼리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베키오 다리 위 중간 즈음에는 이렇게 동상이 있고, 그 주위로 소원을 담은 자물쇠들이 걸려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침 일찍 갔더니 공무원들이 자물쇠를 다 잘라버리더라구요.
아마도 다음 관광객들을 위해서(?) 준비하는 것 같았습니다. 왠지 씁슬하더라구요..


저 멀리 보이는 두오모Duomo Cupola와 오른쪽에는 조토의 종탑Giotto's Bell Tower!
두오모는 463계단, 조토의 종탑은 414 계단이에요.
저는 이틀에 걸쳐 나눠 갔습니다. 두 다리로 씩씩하게! ㅠ.ㅠ

여기 갈 때는 10유로짜리 통합권을 구매하면 이곳을 포함한 다섯 군데를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련 정보는 http://museumflorence.com/


우피치 미술관에서 만난 퍼소나! ㅋㅋ
우피치 미술관은 전문 가이드가 해주는 투어를 꼭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설명도 잘해주시고, 입장 시 대기 시간도 엄청 단축되는데 인터넷에 검색하면 여러 업체가 있어요.


London, England


피렌체에서 런던까지는 Vueling이라는 스페인 저가항공을 타고 왔어요. 이지젯, 라이언에어보다는 훨씬 좋아요.
매번 해외여행 때 느끼는 거지만, 자유 여행을 다닐 때는 구글맵 없이는 다닐 수가 없었어요.
여행 내내 '내 여행친구 구글~' 이라고 할 정도로 끼고 다녔습니다.


피렌체에서 혼자 다녔는데, 런던에서 회사 동료들을 두명이나 만났어요.
진선임, 저, 가현쥠.. ^^ 어찌나 반갑던지!
(진선임은 저와 같이 교육 받는데 런던에서 재회한 것이구요, 가현쥠은 그냥 유럽 여행중 ㅎㅎ)
여기는 Westbourne Grove에 있는 Loco Mexico 라는 음식점입니다.
저희가 셀카를 찍으려 하니 직원분들이 갑자기 모자를 씌워주고선 찍어주더라구요.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 앞에서 찍은 트라팔라 광장Trafalgar Square
비가 와서 흐릿..


갤러리 구경했더니 배고파서 길가다가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었어요.
Pepe Italian Street Food라네요. 생각보다 맛있음!


이사님의 인맥(?)으로 RCA에서 자동차디자인 박사과정을 하고 계신 분과 컨택되어 RCA 구경도 했습니다.
방학 중이라 공사하는 곳이 많아서 볼 게 별로 없었어요.


삼성 전자렌지에 애플 스티커 -.-;;
생각보다 학교가 아담하구요, 한국 미대 작업실과 분위기가 거의 똑같아요.
여기에서는 교수한테 배우는 것보다 학생들끼리 협업하면서 배우는 게 가장 크다고 하네요. ^^


여기는 RCA 근처 Le Pain Quotidien이라는 프랑스 음식점입니다.
너무 X 100000 맛있어요.



영국남자 조쉬가 알려준 데로 프림로즈힐Primrose Hill에 가서 도시락 먹었어요. 여기 정말 좋아요!
Road Movie를 찍었었는데 마지막 장면은 영혼없는 빠이빠이...ㅎ
영국 남자가 소개해주는 런던 : http://www.youtube.com/watch?v=UsIM75T177M


사치 갤러리Sattchi Gallery 아트숍에서 팔고 있는 포스트잇!
포스트잇을 자주 쓰는지라 눈이 휘둥그레 @.@
업무하거나 아이데이션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질러버립니다...


노팅힐 근처에 있는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 가게 중 빵집입니다.
군침을 자극하는 맛있는 빵들이 가득합니다.


노팅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거리의 밴드들..^^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은 라이온킹Lion King 뮤지컬로 마무리 합니다.


런던에서 에딘버러로 이동합니다.
히드로 공항에서 English Breakfast와 Stella 맥주를 마시며 여유로운 여행객처럼 있어봅니다.
(사실은 짐이 너무 많아서 진이 빠질 데로 빠진 상태였어요 -.-;;)


이번에는 버진 아틀랜틱Virgin Atlantic 항공으로 타봤어요.
버진 답게 컵이나 간식도 뭔지 모르게 귀엽고 강렬하네요. ㅎㅎ



Edinburgh, Scotland


에딘버러는 런던에 비해 엄-청나게 추웠어요. 오자마자 호텔에 짐 풀고 먹고보기!
중식당을 갔는데,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여기도 정말 맛있었어요.




EURO IA에서 첫째 날, 이 때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이 날 강의는 에릭리스Eric Reiss(http://story.pxd.co.kr/795)였는데
저희는 린스타트업의 저자 Eric Ries(http://story.pxd.co.kr/749)로 알고 갔다가

'저는 그 에릭 리스가 아니에요...'
라는 소리를 듣고, 어벙벙해 졌습니다. -.-;;
(다행히 좋게 좋게 넘어갔지만...)


여기는 Deacon Brodie's Tavern이라는 펍입니다.
이 날 직원이 권유해준 Innis & Gunn 이라는 맥주를 알게 되었는데, 오크향이 나면서 토피foffee맛이 나거든요.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데 스코틀랜드에 가면 꼭 드셔보시기 바래요.


에딘버러성Edinburgh castle 구경도 하고..


George St.에 있는 Jamie's Italian입니다.
왼쪽이 Turkey고기인가 그랬는데,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어요.
계속 먹는 얘기.. ^^;;


J.K Rowling이 해리포터를 썼다던 The Elephant House!
생각보다 아담한데, 소품들이 귀엽더군요.


칼튼힐Calton Hill에서 Road Movie!


Dublin, Ireland


에딘버러에 도착하고 즉흥적으로 아일랜드에 가기로 했었는데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무료 투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더블린 무료투어 : http://www.newdublintours.com/

영어와 라틴어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팁만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서울에도 이런 거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일랜드 하면 기네스 맥주!
기네스 스토어하우스Guinness Storehouse에 가봅니다. 찰리의 초콜릿 공장 같은 느낌.
이번에도 Road Movie를 찍었습니다.

위 영상 : 기네스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아래 영상 : 기네스는 어떻게 즐겨야 하는가?




이상으로 해외 교육 포스팅을 마칩니다.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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