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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camp'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03.18 [세미나] UX Camp seoul 5th 후기 by 위승용 (uxdragon)
  2. 2012.07.18 [세미나] UX Camp Seoul 4th 후기 by 위승용 (uxdragon)
  3. 2011.02.28 [세미나] uxcamp seoul 2011을 다녀와서 (2) by 위승용 (uxdragon)
2014.03.18 00:50

[세미나] UX Camp seoul 5th 후기

사진 출처 : https://www.facebook.com/UXCampSeoul (이하 동일)

Bar camp 형식의  UX camp seoul에 다녀왔습니다.
5번째 캠프네요. 후기 공유합니다.

주제 : behind the curtain
일시 : 2014. 3. 15 토 오전10시~저녁 6시
장소 : 서울 은평구 녹번동 5 질병관리본부 21동 3층 서울크리에이티브랩
홈페이지 : http://www.uxcamp.co.kr

제가 들었던 세션 위주로 간략하게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내 안에 있는 나의 시선을 찾아보자 (우상훈 님)
강의 자체는 우상훈 님이 좋아하시는(?) 레고에 대한 내용이었지만, UI 기획자 입장에서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드는 강의였습니다.
레고 메뉴얼의 몇 가지 섬세한 디테일을 말씀해주셨는데요, 

  1. 레고 메뉴얼은 아이들도 쓸 수 있게 글자가 ‘거의’ 없습니다.
  2. 레고에서 조립을 하는데 쓰는 원형을 ‘스터드’라고 하는데 조립하는데 스터드의 개수가 헷갈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레고 메뉴얼은 스터드를 맞춰 볼 수 있게 1:1 Scale로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3. 실수가 유발될 수 있는 조립 부분에서는 실수 사례, 성공 사례를 기호로 표시해줍니다.
레고 메뉴얼의 섬세한 부분들이, 우리 기획서나 제품에는 얼마나 들어있을지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UX 디자이너를 위한 글쓰기 (우상훈 님)
본 강의에서는 글 쓰기에 대한 몇가지 팁과 유용한 사이트와 책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아. 그리고 개발자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소고기와 슈크림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글 쓰기에 대한 몇가지 팁
  1. 감정이 실리지 않은 글을 써라. (업무용 글쓰기)
  2. 서수를 빼라. (꽤, 약간, 자주 같은 빈도 빼기) 그리고 가능하면 숫자로 이야기하고, 인용을 해라.
  3. 간결하게 글을 작성하라.
  4. 글에 주어를 넣자. 서술어와 주어(동사)를 맞추자. 서술어와 주어의 길이를 짧게 배치하자.
  5. 수.동.태를 빼자.

유용한 사이트
  1. MS 한글 포털 http://www.microsoft.com/Language/ko-kr/Default.aspx
  2. urbandictionary.com http://www.urbandictionary.com/
  3. 국립국어원 트위터 https://twitter.com/urimal365
  4.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넷 (유료) http://technet.microsoft.com/ko-KR/ms376608
  5. slideshare http://www.slideshare.net/
  6. spekerdeck https://speakerdeck.com/

유용한 책
  1. 월스트리트 저널 인포그래픽 가이드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448919
  2. 인포그래픽 스토리텔링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434915
  3. Beautiful evidence (원서)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757922



회기동 안녕마을 커뮤니티 디자인 (허영윤 님)

회기동 커뮤니티 디자인을 하시면서 겪은 에피소드 중심의 강연이었습니다. 커뮤니티 디자인을 하시면서 어려운 점은 관련 사람들이 참 많고, 정치가 섞여있는데 이런것들을 풀기 어려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사업비 관련한 오해 등 여러가지 이슈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심은 통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진정성을 가지고 일을 하면 언젠가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커뮤니티 디자인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더 자세한 디자인 사례가 궁금하시면 안전한 회기동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군요.



이와 관련해서 서울시 범죄예방 백신 디자인 프로젝트를 샘 파트너스와 팀인터페이스에서 진행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WIT Studio GUI 디자인 가이드
디자인 파일을 개발자에게 전달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디자인 파일을 개발자에게 전달후에 말로 때운다.
  2. PSD파일을 PPT로 옮겨준다.
  3. PSD내에 기술하고 공유한다.

이 중 현업에서는 2. PSD 파일을 PPT로 옮기는 ‘노가다'성 작업을 하게 됩니다.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위트스튜디오에서 Assistor PS 를 개발했고 간단한 시연이 있었습니다.
또한 초기에 개발자와 미팅을 할 때 개발자의 스타일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하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들면 가이드라인을 RGB 값으로 기술할지, HEX 값으로 기술할지, 나인패치를 적용할지 말지 등 말이죠.
불필요한 GUI문서 작업을 줄이는것도 일이지만, 불필요한 UI 문서 작업을 줄이는것도 고민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업디자인 관점에서의 UX (김동현 님)
2012년도에 진행했던 웅진 코웨이 서비스디자인 사례에 대한 강연이었습니다. 코웨이 코디의 가방에 대한 개선점이 돋보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상에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모바일 브로셔 전략과 개발 (임은성 님)
모바일 브로셔 시장이 적용될 수 있는 곳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의류 매장 : 진열된 옷 이외의 옷을 보여줄 수 있음, 디테일한 마감 확인, 옷의 조합 적용
  2. 프리미엄 자동차 매장 (e.g 듀카티) : 딜러들을 위한 브로슈어. 오토바이 360 회전 view, 옵션 장착 미리보기
  3. 아웃도어 세일즈 시스템 (보험, 청약 등)
  4. 가전제품 매장
  5. 제약회사의 영업 등

모바일 브로셔 시장은 어느정도 형성이 되려고 하고 있는데, 아직 정말 잘 만든 모바일 브로셔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모바일 브로셔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 서비스를 능동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셀러 입장에서의 충분한 이점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 점은 앞으로도 연구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칭찬의 시간 및 경품추첨

각 세션이 모두 끝나고 팀별로 모여 좋았던점, 개선점 위주로 논의하는 시간 및 경품 추첨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희 조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견이 있었습니다.
  • 시간에 맞추어서 발표가 잘 되었고, 우왕좌왕 하지 않아서 좋았다.
  • 별도로 토의하는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다.
  • 강의 별로 장소가 달라서 혼동되었다.
  • 강의 제목만 가지고 내용을 판단하기가 어려웠고, 발표도중 나갈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운영진 분들과, 발표자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PS. 철들고 그림그리다의 저자 정진호 님의 비주얼 노트도 참고하세요~
http://www.flickr.com/photos/phploveme/sets/72157642377291443/with/13179756835/



[참고##uxcamp##]
[참고##국내교육##]

팀블로그 pxd Story 구독 방법  블로그 글은 각 개인의 생각이며 피엑스디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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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8 11:43

[세미나] UX Camp Seoul 4th 후기

Bar camp형식의 UX Camp Seoul 을 다녀왔습니다. 

벌써 4번째 캠프네요. 후기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이하 동일) : http://blog.daum.net/miriya/15601338 

 일시 : 2012년 7월 14일 (토) 오전 11시 ~ 오후 6시

장소 : 마포구 상암동 KGIT (한독미디어대학원)

홈페이지 : http://uxcamp.co.kr/

프로그램 : http://uxcamp.co.kr/#section3


제가 들은 세션의 감상 위주로 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발표는 기록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는 듣는 것을 우선으로 했습니다.(간만에 요양모드랄까요...) 이에 따라 전체 내용에 대한 공유보다는 한 개인의 후기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올해는 시각 UX의 내용보다는 시각UX 외의 감각을 다룬 세션 위주로 들었습니다. 우연히도 시각이 아닌 청각, 촉각 등 세션들이 한쪽에 몰려있어서 한 장소에서 연달아 듣게 되었네요.

세션을 듣기 전에 대강당에서 노병욱님과 정기원님의 전체 세션을 들었습니다.


마술이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 (by. 노병욱)


1. 마술의 경험을 어떻게 하면 다른 분야에도 응용할 수 있을까?

마술은 '어떻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고 신선하다'는 경험을 유발합니다. 마술의 이 새로운 경험을 UX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같이 고민해봅시다.


2. 직업으로써의 자신의 모습 외에도 자신의 다른 모습을 발견하라.

-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들도 행복할 수 있다.

개인이 행복하지 않으면 어찌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요?

프로젝트에 따라 PM의 역할을 수행해야 할 때가 있는데, 본인이 행복한 것이 팀원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일 외에 다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

노병욱님은 10년간의 마술사 활동을 수행하고 1년 정도를 휴식의 시간으로 가졌다고 하셨습니다. 회사에서 주간 보고를 하다 보면 개인 발전의 시간이나 휴식시간이 턱없이 적음을 발견합니다. 일을 정신없이 하다 보면 일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첫째로 일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일 외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마술로 세상을 행복하게 하려면 먼저 '자기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내용의 강의였습니다.


세상을 바꾸고 싶어? (by. 정기원) 


1. 정기원님이 스타트업을 하게 된 이야기

정기원님은 카네기멜론, 마이크로소프트, IDEO, MIT 미디어랩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 경험들을 가로축(각 프로젝트가 미친 영향의 범위), 세로축(공헌도)로 맵핑하고 가로축 X 세로축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을 스타트업을 하려는 이유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janchi.in/?p=781

자세한 내용은 여기 글을 확인하세요. http://janchi.in/?p=781


2. 내 미래의 성공 그려내기

3년후의 내 소개글을 써보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소속, 역할, 무슨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인지, 성공의 증거는 무엇인지, 사회적 영향력,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기술하는 Sheet를 채우는 방식이었는데, 직접 실천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내 미래의 모습을 그리는 이유는 1. '내년에 저기 가있으려면 지금 이걸 해놔야겠다.' 2.'내년쯤 저기에 가 있는게 더 중요하구나.' 같은 자기자신의 가치관에 따른 설계를 수행하고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순히 양식에 따라 글을 쓰는것 보다는 흥미롭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흥미롭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수평적 사고(Lateral Thinking)가 중요하구요. 수평적 사고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동가치(지금 이 지점에서 새로운 지점으로 나갈 수 있게 해줄 수 있는지?)가 높아야 합니다.


3. 정리하자면...

1. 일단 성공을 정의해야 합니다. (나에게 있어서 성공이란 무엇인가?)

2. 그리고 내 성공을 그려내야 됩니다. (내가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3. 성공은 구체적이고 흥미롭게 그려야 됩니다. (수평적 사고를 통해 내 목표를 흥미롭게!)


개인적으로 내 미래의 성공을 그려내라! 라는 추상적인 내용만 있는것은 아니었고, 내 미래의 성공을 그려내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중요한지, 어떻게 그려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있어서 직접 응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내 개인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고, 그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개인의 임계점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꾸준히 노력해야 되고,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 내가 어떤 것들을 이룰 수 있는지 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합니다. 당장 해야 될 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고, 일은 해도 해도 끝이 나지 않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한 발짝 물러나 내 상황에 대해 진단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ps. 이 기회를 빌어 좋은 강의해주신 정기원님께 고맙다는 인사 전합니다. 발표 시간이 짧아서 Lateral Thinking 같은 실제적인 훈련법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는데, 개인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서적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uditory Experience Design (by. 박도영)


1. LG전자에서 그 유명한 '빠빠빠빠빠빠~ 굿!모!닝!' 알림 벨을 디자인하셨던 분이더군요. 최근에는 현대자동차로 직장을 옮기셨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다소 생소한 Auditory Experience Design에 대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2. 다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Auditory UI의 구성요소를 1. Feedback 2. Notification 3. Branding 4. Entertaining 으로 구성하셨습니다. 각각의 구성요소에 대한 설명은 skip합니다.

3. 맥 컴퓨터의 경우 전원버튼을 누르면 바로 소리가 나는데 이런 것도 별도의 비용(칩) 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무서운 애플...

4. 핸드폰 기본 벨소리의 경우 기본음보다는 음악을 벨소리로 넣는 유저들을 반영해, 홍대 인디밴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수행했다고 하네요. 신선한 발상이었습니다.

5. 로봇청소기의 경우에는 청소기를 사람들이 애완동물로 여기는것을 반영하여, 애완동물의 메타포를 소리로 풀어낸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6. 결국 사람들의 신경을 거슬리지 않게 하면서도, 각인되어 오래 기억될 수 있는게 Auditory Experience Design 이라고 하셨습니다.


Sound and Touch Issues in User Experience (by. 이주환)


1. 아무래도 연구를 주로 하시는 교수님 이시다보니 연구 사례 위주의 발표였습니다. 흥미로운 연구 사례가 인상 깊었습니다.

2. UI업계에 있다 보면 화면 디자인(시각)에 집중하게 되는데, 시각 뿐만 아니라 청각, 촉각 등도 같이 고려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3. 이전에 팀장님께 우리 회사도 UI기획에서 'Sound도 같이 고려해보자.' 라고 제안 드렸었는데 반응은 별로 좋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Sound 디자이너가 아니기 때문에 만들기 힘들다.' '외주를 주더라도 원하는 퀄리티를 얻기 힘들다.(잘 만들기 정말 힘들다.)' 라는 의견이셨습니다. 

시각, 청각, 촉각 모두 고려하면 참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참 고민입니다. 이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은 의견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우린 정말 Sound 디자인 정말 잘하니까 같이 한번 일해봅시다.' 라던지 '이렇게 일해보니까 좋더라, 이렇게 하면 안 된다.' 라던지요.

4. 어려운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청각이 추가되면, 태스크가 좀 더 수월해진다고 하네요.

5. '경고사운드'라고 하더라도, 유저가 불편할정도로 엄청난 경고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저는 알림을 받고싶은것이지 경고를 받고 싶은건 아니니까요. 저는 ATM에서 돈을 뽑지 않았을때 알림소리가 엄청 거슬립니다. 알림 소리를 해 줘서 중요한 돈을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거슬리지 않게 알려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Warning을 해야 될 경우도 있겠지요?

6.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은 시각보다 촉각적 자극을 먼저 느낀다고 합니다. 촉각 UI설계 시 참고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촉각 피드백도 파형에 따라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추가 연구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어쩌면 이미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7. 연령대에 따른 차이. 연구에 의하면 나이드신 분들은 촉각적 피드백보다는 소리에 의한 피드백을 더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관적 평가에 의하면 촉각 피드백이 좋았다고 하네요.


참고논문

- 가전제품의 청각 사용자 인터페이스 (AUI) 디자인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 사례 :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30d420d444302406ffe0bdc3ef48d419

- 소리의 청각적 속성에 따른 감성차원 분석 :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2012d9416614f315


Sound Design & UX (by. 이동환)

1. 영화는 소리와 화면이라는 제한된 감각을 표현합니다. 이에 따라 소리와 화면에 대한 연구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고, 이 선행 연구들을 다른 Sound Design에 응용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2. 영화 Sound는 1. 대화, 2. 환경의 소리, 3. 사람의 움직임, 4. SFX(이외의 Sound effect)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구성요소 자체도 흥미로웠는데, 다양한 소리가 합쳐져서 하나의 소리로 창조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3. 스토리텔링을 통해 최고의 경험을 주어야 합니다. 단순히 해당 소리를 충실히 구현하는 게 아니라, 영화의 분위기에 따라 스토리텔링을 도와줄 수 있는 소리를 구현해야 합니다.

4. 다소 생소했던 영화 Sound Design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세션이었습니다.


시각적으로 감성 평가하기 (by. 박진녕)


1. 디자인 컨셉 전달 평가를 위한 콘텐츠 디자인 요소에 대한연구, 감성 어휘 기반의 시각적 인상 카드에 대한 연구 결과를 들을 수 있는 세션이었습니다.

2. 기존의 감성 평가 방법론은 정량적인 의미분별법등을 사용하였는데, 정성적인 반응카드법을 이용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간략히 설명드리면 웹사이트나, 앱을 보고 100여 가지의 기본 감성중 느껴지는 감성 카드를 선택하여, 어떤 감성을 느꼈는지 평가하고 인터뷰하는 방식입니다. 본 논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118개의 제품 반응 카드를 업데이트 해서 평가했다고 하였습니다. (정확히 이해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논문을 읽어봐야지 알 수 있을듯 합니다. 사용자 경험 측정 번역판 182페이지 전후에 관련 설명이 있습니다. 하단 참고도서 참조)

3. 그 외에도 심박수, 어조, 표정을 보고 분석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을것같구요. 

4. Q 방법론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단어를 순서배열) (김창준님 의견)

5. 인터뷰 대상자 선정 방법이나, 퍼실리테이션도 잘 해야겠습니다.

6. 현실적으로 프로젝트에 단 시간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인 방법론에 대해서도 연구가 필요합니다.

7. 그렇다면 pxd GUI팀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이런 방법론을 클라이언트 설득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참고도서 / 논문

- 이노셔노믹스 : http://uxdragon.userstorybook.net/142056/

- 사용자 경험 측정 (원서:Measuring user interface) : http://uxdragon.userstorybook.net/detail/9788993827088/

- 디자인 컨셉 전달의 감성 평가 방법에 대한 연구 : http://www.interaction.ac.kr/site/research/publipication.htm?mode=view&num=102&page=1&pPart=contents&pKeyword=디자인 컨셉&pGroup=

- 감성 어휘 기반의 시각적 인상 카드에 대한 연구 : http://www.interaction.ac.kr/site/research/publipication.htm?mode=view&num=108&page=&pPart=&pKeyword=&pGroup=


기타 의견...

 운영진측에서 올해는 사전 접수제를 처음 수행했다고 해서 피드백을 달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일단 사전 접수제 자체는 큰 문제는 없는것 같았구요. 제가 생각하는 개선 방향은 이렇습니다.

1. 한 사람이 한개의 세션을 담당했으면 좋겠습니다.

2. 이번 캠프는 세션 참여율이 저조했습니다. 세션 참여율을 높일 방안을 고민해봐야 합니다.

해결 방안을 좀 더 생각해 봐야겠지만, 마지막 세션을 토의하는 세션으로 잡아 놓는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운영진중 발표를 하고싶은 인원들은 여분의 발표를 미리 준비해놓는것도 괜찮을 것 같고, 초청 연사들을 좀 더 많이 배분해서 넣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기타 발표자료

 1. 이노 UX 최병호 대표님

- 공공 기부 웹사이트의 UX 방향성 논의 : http://www.slideshare.net/BillyChoi/ux-4-ux-camp-seoul-13639774

- UX 탄생 그리고 UX로 무엇을 추구할 것인가? : http://www.slideshare.net/BillyChoi/ux-ux-4-ux-camp-seoul

- 매직 미러 UX 방향성 논의 : http://www.slideshare.net/BillyChoi/ux-4-ux-camp-seoul-13639442

2. 김병환님

- Leaving Flatland : http://www.slideshare.net/kaidomo/pervasive-information-architecture


의견 주세요...

 1. 어떻게 하면 마술의 새로운 경험을 UX에 접목시킬 수 있을까요? 마술 외의 새로운 경험을 UX에 접목시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2. 제한된 환경을 가진 실무에서 시각, 청각, 촉각 등 모든 요소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 시각적 감성 평가를 실무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PS. 여기 있는 사진은 Miriya님 께서 찍으신 사진입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이걸로 교체하였습니다.

좋은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 http://blog.daum.net/miriya/15601338


[참고##국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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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8 01:54

[세미나] uxcamp seoul 2011을 다녀와서




2011년 2월 26일 토요일에 uxcamp seoul 2011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쓴 글은 여기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는 제가 들은 세션 위주로 간략하게 요점만 정리하여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Sketch user experience
다음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uxcosmos님의 발표였습니다. (@uxcosmos)
uxcosmos님은 빌벅스턴의 'Sketch user experience' 를 중심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블로그도 운영하고 계시니,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스케치는 왜 하는가?
- 빠른 ideation 에 좋다.
- 아이디어 확장에 좋다.
- 커뮤니케이션에 좋다.

2. 스케치는 언제 사용해야 하는가?
- Rolling wave sketch
- 준비물
  - 어떤 펜을 구비해야 하는가? (얇은펜, 중간펜, 두꺼운펜, 형광펜)
  - 포스트잇
  - 템플릿, 스텐실

uxcosmos님은 그 외에도 '생활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정리'가 필요하다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이 발표에서 제가 궁금했던 점은 '펜의 사용' 이었습니다. 여러가지 두께의 펜이 있는데 어떤 펜을 주로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uxcosmos님은 펜의 두께에 따른 사용은 상황에 따라 다르며, 다양하게 사용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시나리오 문서를 작성하기 전에 스케치를 주로 하는 편입니다. 스케치를 통해서 빠르게 여러가지 프레임을 잡아볼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하자는 것이죠. 또한 모바일 UI 설계시에는 포스트잇을 주로 이용합니다. 화면크기와도 비슷하고 벽에 붙일 수있어 IA를 보기에도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pace UX
삼성 SDS의 조임현님이 발표해주셨습니다. (@yimhyun)
발표 자료는 없었고 바로 화이트보드에 적으시면서 말씀해주셨는데, 자신감 넘치는 열정적인 발표였습니다.

1. 삼성 SDS 공간 UX 직군
- 기획자 : 서비스 + UX + 사무설계
- 디자이너 : 건축(인테리어) + 디바이스
- 시스템 전문가 : 설계전문

2. Boss eXperience 를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 서비스를 기획하기 전에 User research를 하자 (고객들의 이야기를 듣자)
- 아이디어를 과감하게 버리자. 기획자는 아이디어를 버리는데 두려움을 가진다.
- 기획서를 없애자. 좋은 아이디어를 증명할 방법을 찾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 벤치마킹도 잘 하자. 좋은것을 벤치마킹만 할 것이 아니라, 좋은 서비스가 나올 수 있었던 환경을 분석해서 제안에 넣자.

조임현님은 Space UX의 저변이 확대되어야 쓸데없는 돈이 낭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contents가 아닌 context를 이해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3차원의 Space UX는 저에게도 흥미로운 분야이기도 합니다. Space UX에 관련한 연구는 꾸준히 되고 있다고 합니다만, Space UX에 최적화한 UX 방법론들이 잘 적용되어서 '공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이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장애인 사용자 경험
김요한님의 발표였습니다. (@hiphapis)

저희 회사에 유니버셜 디자인 관련해서 비젼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그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청취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그분께는 별로 도움이 될것 같지는 않은 강의였고 (잘 알고계실 테니...), 저 자체가 이런 분야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을 했고, 약간의 책임도 느껴진 그런 강의였습니다.

1. 장애의 종류?
- 시각장애 (색맹, 적약...)
- 청각장애
- 지적장애
- 신체장애 (팔, 다리...)

2. 보조기기
- 스크린리더기
- 한손 사용자용 키보드
- 킹 키보드
- 점자 키보드
- 입으로 무는 마우스
- 큰 트랙볼

3. 법률
- 장차법 (장애인이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차별 받고 있다고 느낄 경우 신고 가능)
- 국가정보화 기본법
-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규제 (장애인 복지법)

4. 시각장애인이 웹사이트를 접했을 때 어떤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까?
- TTS가 자동으로 뜨는 문제 (중복해서 뜨는 경우)
- 이미지를 보기 힘들다 (ALT속성 이용)
- 색을 구별하기 힘들다 (색을 사용하되, 범례와 색이 잘 매핑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함)
- 몸이 불편하신 분들
- 순차적으로 모든 글을 다 읽어야 함 (스킵 네비게이션을 통해 보완)
- 전면적으로 색이 반짝거릴 경우 발작이 생길 수 있음

아무래도 모바일 관련 프로젝트를 많이 하다보니, 모바일 관련 정책이나 자료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현재 모바일 관련 표준정책을 제작중이라고 하시더군요. 

다른 질문으로 장애인을 위한 것들은 희소제작으로 인해 단가가 비싸지는데, 단가를 낮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질문했습니다. 김요한님은 현재로써는 표준을 지키면 지킬수록 비용이 더 들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아쉬움을 표명해주셨습니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분명 장애인들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선 장애인들을 위한 문화가 형성되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각자의 위치에서 내 재능을 기부해야 하겠습니다. 남의 일만이 아닙니다. 우리도 다 늙습니다. 

웹 접근성 연구소 주소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시간만에 배우는 사용성테스트
송홍진님의 발표였습니다. (@murianwind)
스티브크룩의 '사용성테스트 이렇게 하라'를 기반으로 한 발표였습니다. 내용은 '사용성테스트 이렇게 하라' 를 읽으신 분들이라면 이해하실 만한 수준이라 Rapid UT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책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1. 사용성 테스트 주의사항
- 진행자의 역량이 중요하다.
- 옆에서 서포트하시는 분들이 방해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어떤 사용자를 선발하느냐가 논쟁의 여지가 있는데, 아무나 데리고와도 비슷한 결론이 나오더라.
- 이 사이트에 있는 용어를 쓰지 않도록 한다.

2. 사용성 테스트의 단점은?
- 타이밍에 대한 결함을 찾기 힘듬
- 사용자 시나리오를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 (시나리오에 주관이 들어가게 되는데, 객관적으로 제품을 바라보아야 한다.)

사용성 테스트를 하는 시점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UI를 입히기 시작하는 경우 하는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개발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는 페이퍼 프로토타이핑을 할 수도 있고, 프로토타이핑 툴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 시나리오와 인터뷰를 섞어서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 드렸습니다. 호불호가 있는데 본인은 인터뷰는 테스트가 끝나고 나서 하는것을 선호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iPad, 갤럭시탭 UX 비교 (E-book의 사례를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인터랙션사이언스 학과 조광수 교수님 (@wednesy)

E-book 디자인을 위해 iPad, 갤럭시탭, 종이책 세가지를 비교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셨습니다.
대상은 성균관대학교 학생 약 20명정도 였습니다.

실험1. 각 매체를 통한 독서 후 조작편의성, 만족도, 친숙도, 구매의사를 보았음
- 읽기별 속도는 별 차이 없었음
- 브랜드, 제품선호도는 아이패드가 좋았음
- 사용 편의성, 만족도, 친숙도는 종이책 > 아이패드 > 갤럭시탭 순서였음
- 구매의사는 종이책이 월등했음
 
실험2. 정보검색의 시간 효율성에 대한 실험 - 책을 읽게 한 후 10문항 질문
- 종이책 > 갤럭시탭 > 아이패드 순으로 정답수가 높았음 (개인적으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 사용편의성 별 차이 없음
- 종이책 > 갤럭시탭 > 아이패드 순으로 구매의사가 높았음 (갤럭시탭 광고선호도가 높음으로 해석)


마무리하며...
마지막 세션에 발표하신 조광수 교수님의 정리 멘트가 인상깊었습니다. 

'감각, 햅틱, 마케팅까지 고려해야 진정한 UX디자이너 이다.'

거기에 '유니버셜 디자인, 공간 UX 이런것들이 더해지면 전방위 UX 디자이너가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항상 세미나를 가면 느끼는 것이지만 세미나를 참석하면 새로운것에 대한 이해보다는 나 자신이 새로운 기운을 받는 느낌이 듭니다. 산의 정기를 받듯이 UX정기를 한껏 받은 세미나였습니다.


PS.
1. uxcamp 관련 글들은 트위터 해쉬태크 #uxcamp 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2. uxcamp 관련 사진을 플리커에 자유롭게 올릴 수 있으니 공유 및 확인도 하시구요.

[참고##국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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