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를 하는 피엑스디 사람들
처음 피엑스디가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한 게 2009년도입니다. 그때는 각자 UX/UI에 관해 배우고 익힌 것을 정리하며 사내에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글을 썼습니다. (잘 찾아보면 스터디라는 카테고리도 있어요!) 그러다가 점점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채용, 홍보 등이 붙으면서 형식은 단단해지고 콘텐츠의 색깔이 분명해졌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무언가 엄격하고 부담스러워진 팀 블로그. 이직이나 퇴사를 하면 더는 쓰기 어려운 곳이기도 합니다...
문한별 2018.12.06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