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d talks 87] 차 한잔도 매너있게, 티 스타일링
다시 또 12월이 다가왔습니다, 제법 찬 바람이 불어와 몸이 한껏 움츠려지는 계절입니다. 평소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셔왔는데 더이상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가끔 회사에 휴가 다녀오신 분들께서 여러 종류의 차를 나눠마시곤 하는데 그때마다 커피와는 다른 따듯한 매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pxd talks에서는 12월을 따듯하게 마무리하고자 한잔의 차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번 티 스타일링 강의에는 지유명차의 고정규 강사님께서 진행을 맡아주셨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차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는데요, 아무래도 커피의 경우 강의도 많았고 점심시간에 함께 다양한 실습(?)을 통해서 사내에 60인의 바리스타가 있다는 농담을 할 정도로 대중화가 된 것에 비해 다도 강의의 경우 생소하면서도 호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12. 26.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