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도서] 비즈니스, 생산성, 직업관 관련 책 추천

위승용 uxdragon 2019. 3. 25. 07:50

1~5 주임/사원을 위한 책 _ 6~11 선임/대리 이상을 위한 책


UX 디자이너로 직장 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비즈니스, 생산성, 직업관 관련한 책을 읽거나 찾아보았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이와 관련된 책을 추천하기도 했다. 이에 이와 관련된 책을 모아보았다. 도서명을 선택하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Case1. 내가 '신입/주임/사원' 이라면?

1. 5년은 먹고 들어가는 신입사원 5주 훈련소

저자 조세형 | 위즈덤하우스 | 2012 

신입 사원들이 필수로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제일 좋은 점은 신입사원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및 처세에 대해서 5주 동안 읽고 생각해 볼 수 있게 챕터를 구성했다는 점이다. 


2. 최고들의 일머리 법칙

저자 김무귀 | 역자 장은주 | 리더스북 | 2017 

저자는 이 책에서 성공하는 최고들의 77가지 일머리 법칙을 제안한다. 또한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삶의 방식’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3. 일잘러를 위한 이메일 가이드 101

저자 조성도 | book by PUBLY(북바이퍼블리) | 2018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에 대한 노하우가 담겨있는 책이다. 특히 신입사원의 경우 이메일 작성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은 기본적인 이메일 작성법과 에티켓을 세세하게 전달한다.  


4. 나도 일 잘한다는 소리 듣고 싶다

저자 임영균 | CASTN(캐스트앤) | 2018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일을 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독자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겉표지에 제목을 없앴다. 사소해 보이는 디테일이지만 저자의 배려가 느껴졌다. 


5. 똑바로 일하라

저자 제이슨 프라이드,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 역자 정성욱 | 21세기 북스 | 2011

37signals의 창립자가 쓴 책이다. 책의 내용은 간결하고 삽화 위주로 되어있어 쉽게 읽을 수 있게 되어있다. 진정한 아름다움과 가치는 언제나 ‘기본'에 있다고 주장하며 효율적인 업무처리와 삶을 누릴 수 있게 도와준다. 


Case2. 내가 '선임/대리' 이상이라면?

6. 바쁘면 이 책도 읽지 마세요 

저자 도날드 로스 | 역자 정세운 | 사일런스북 | 2018

시간 관리를 위해 저자는 To do 리스트가 아닌 To don’t 리스트를 만들 것을 제안한다. 시간 관리와 자신만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 또한 바쁜 사람들을 위해 간결하게 쓰였다. 


7. 1초의 여유가 멀티태스킹 8시간을 이긴다

저자 라스무스 호가드, 재클린 카터, 질리안 쿠츠 외 | 역자 안희영, 김병전 | 불광출판사 | 2018 

이 책에서는 멀티태스킹 사회에서 유용한 ‘마음 챙김 명상' 기술을 통해, 일을 잘 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8. 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나는 안다 

저자 크리스베일리 | 역자 황숙혜 | 알에이치코리아 | 2016 

해당 책은 저자가 학교를 졸업하고 1년 동안 여러 가지 생산성 실험을 한 결과에 관하여 기술한 책이다. 이 책에서 기술하는 생산성의 세 가지 요소는 시간, 에너지, 주의력이고, 이 세 가지 요소가 충족되어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관련 글 : https://story.pxd.co.kr/1275


9. 디자이너 직업을 말하다 / 디자이너 고객에게 말하다 

저자 마이크 몬테이로 | 웹액츄얼리코리아 | 2014, 2016 

디자이너로 경력을 쌓고 뮬 디자인 회사를 운영해온 이 책의 저자는 디자이너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하나하나 짚어나간다. 한국의 에이전시/프리랜서 디자이너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정확하게 말한다. 두 번째 책인 '디자이너 고객에게 말하다'는 고객 입장에서 고객이 갖춰야 할 노하우에 대해 다룬다. 

관련 글 1 : https://story.pxd.co.kr/1023

관련 글 2 : https://story.pxd.co.kr/1188


10. 일하는 마음 

저자 제현주 | 어크로스 | 2018 

퇴사를 하는 사람의 마음은 어떨까? 이 책에서 저자는 일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게 일하기 위한 조건을 적었다. 단순히 자기 계발서라기보다는 읽기 편한 에세이 형식으로 담담한 이야기를 담았다. 


11. 심야 치유 식당 

저자 하지현 | 푸른숲 | 2011

이 책의 저자인 정신과 전문의 하지현 교수는 노력하는 만큼 무기력해지는 일상의 원인을 '너무 열심히 산다는 것'에서 찾는다. 전직 정신과 의사 철주가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 찾아온 여덟 명의 손님들과 대화하는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이 글은 브런치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ux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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