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hic User Interface & GUI Designer

2010. 7. 5. 21:16GUI 가벼운 이야기
Limho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이해하고 정의할 수 있어야 자신의 목표를 설정 할 수 있으며
목표의식이 분명해야 열정을 가질 수 있고 해당분야의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GUI라는 것에 대해 (기본적인 이야기지만) 떠오르는 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 하고 싶은 말은 많고 단순히 텍스트로 적으려니 순서를 정하기도 어렵네요.
글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에 꼬리글 달기식으로 써봤습니다.
더 많이 정리가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은 그냥 생각의 흐름을 쫓아 그대로 적은 것이라.

GUI 역사 부분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큰 흐름만 적고 여러분의 숙제로
남겨둡니다.^^;;  찾아보세요~

결론은 '사용자와 디바이스의 중간접점인 인터페이스부분의 그래픽화로
인종과 언어, 학습수준을 넘어설 수 있도록 해주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만드는 것이
GUI다' 라는 것인데말이죠. 헹~
적다보니 GUI디자이너가 해야 할 것들 뿐 아니라 알아야 할 것들도 정리하게 되네요.
그래서 점점 pxd GUI Process 문서의 내용에 자꾸 가까와 진다는...

좀더 시간을 내서 정리하면 GUI디자이너가 되고자하는 분들에게 가이드컨텐트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