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pxd We Sport 대회 이야기♬

2012. 3. 17. 18:12pxd 다이어리 & 소소한 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년 2월 24일, 피엑스디에서는 We Sport 대회 (기존 Wii Sports 대회의 새로운 이름) 예선을 시작했습니다. 적팀,흑팀,청팀,녹팀 등 총 4개의 팀으로 조를 짜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닌텐도 wii와 마이크로소프트 XBox Kinect 게임을 하였습니다. ^^

[경기 종목]
Kinect - 장애물 피하기, 댄스, 탱탱볼
wii - 자전거, 양궁, 마리오 카트, 검도, 폭탄, 테니스, 파티

10 종목 중 예선이 먼저 치뤄진 9종목 가운데 '장애물 피하기'로 We Sport는 시작되었습니다. 각 종목 예선은 점심시간에 진행되었는데 모두들 예선 직전까지 갈고 닦은 실력과 최고의 컨디션으로 임해 주셨지요.

3월 9일 금요일, 마침내 결승 경기를 치루었습니다. 2주간의 예선과 하루 종일 결승을 하며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 예선, 결승, 준비 기간 동안 시간을 참 알차게 썼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지 않으면 서로 얼굴 마주하기 힘든 생활 속에서 We Sport를 통해 친밀한 시간을 갖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pxd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pxd 신입 사원이 iMovie로 간단히 만든 소개 동영상과 사진으로 그 날의 분위기를 느껴 보시죠!


 

[참고##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