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Blackberry, Orange 이름의 유래
2010. 3. 29. 19:42ㆍUI 가벼운 이야기
Apple Inc. (Apple Computer)
애플 컴퓨터 이름의 유래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대체로 종합하면, 스티브잡스가 사과 농장에서 일했는데 그래서 사과를 좋아하게 되었거나, 아니면 비틀즈를 좋아했는데 그 음반 회사 이름인 애플 레코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회사 이름을 지어야만하는 정해진 시일까지 더 나은 이름을 생각하지 못 하면 그 이름으로 하기로 했고 결국 애플 컴퓨터라고 이름짓게 되었다. 처음 로고 아이디어는 뉴튼과 사과나무였는데 너무 복잡해서 그 다음은 그냥 사과로 했다가 오렌지랑 너무 비슷해 보여서 결국은 한 입 베어 물은 것으로 하기로 했다. (HubPages, MacRumors, Wikipedia)
또 다른 이야기로는, 창립자인 스티브잡스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사과였다. 회사 설립 후 3개월이 지나도 이름을 짓지 못 하자 마지막 날 오후 5시까지 더 나은 이름을 제시하지 못 하면 '사과'라고 부르겠다고 동료들을 위협했다고 한다. It was the favourite fruit of founder Steve Jobs. He was three months late in filing a name for the business, and he threatened to call his company Apple Computers if the other colleagues didn't suggest a better name by 5 O'clock. (WTN News:왜 회사 이름을 과일 이름으로 지으면 안 되는가)
이 뉴스 소스에 의하면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이 이름 때문에 비틀즈 음악을 내는 Apple Records와의 기나긴 상표 분쟁에 시달리게 되었고, 비틀즈는 스티브잡스에게 '바나나 컴퓨터'라고 이름을 바꾸라고 했다고 한다. It is also said that The Beatles have suggested that Apple Computers should call itself a “Banana” or anything other than apple. Now, now where are their British manners? Are consumers really ready to carry “Mr. iBanana”?
iTunes에 비틀즈의 음악이 들어오게 된 것은 매우 최근의 일인데, 그 이유도 Apple 브랜드를 둘러싼 양사의 오랜 소송과 그로 인한 감정적 앙금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Banana Republic
1978년에 설립되고 1983년에 Gap에 인수된 의류 회사로 전세계 500 개 가게를 가지고 있다. 원래 '바나나 리퍼블릭'은 중남미에 농업 중심이면서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나라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Blackberry
원래는 E-mail 관련한 이름을 지으려고 했는데, E-mail은 업무와 관련있고, 그러면 혈압을 높일 수 있다는 조언에 따라, 이를 포기하고, 마음에 평화를 주는 과일 이름으로 가기로 했는데 여러 가지를 검토 끝에, 검은색 키보드가 옹기종기 있는 모양을 따서, 블랙베리라고 지었다고 한다.
http://advice.cio.com/al_sacco/rim_blackberry_history_origin_of_the_name_blackberry
http://www.cio.com/special/slideshows/famous_tech_names/slide02#slideshow
Orange (mobile network operator)
프랑스에 본부를 둔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이동통신회사. 브랜드는 내부 마케팅 디렉터가 만들었고 브랜드화 하는 작업은 외부 컨설팅회사인 Wolff Olins에서 맡았다.
The Orange brand was created by an internal team at Microtel headed by Chris Moss (Marketing Director) and supported by Martin Keogh, Rob Furness and Ian Pond. The brand consultancy Wolff Olins was charged with designing the brand values and logo and advertising agency WCRS created the Orange slogan "The Future's bright, the Future's Orange" along with the now famous advertising. The logo is square because it was felt that the word orange could be seen as a fruit and it needed to be strong in the business world rather like American Express and Hertz. It was also important to establish it as the colour Orange, which is seen as a strong Feng Shui colour. The Orange network was launched on 28 April 1994 (from wikipedia)
피엑스디도 처음 이름을 지을 때, 귤 미디어라고 짓고 싶었는데 다른 동료들의 반대가 심해서 실패했다. 여러 과일들 가운데서 귤이 가장 좋은 user interface를 갖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같은 이름의 디자인 회사가 있었기 때문에 더 주장하기 어려웠다.
[참고##UI 역사##]
애플 컴퓨터 이름의 유래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대체로 종합하면, 스티브잡스가 사과 농장에서 일했는데 그래서 사과를 좋아하게 되었거나, 아니면 비틀즈를 좋아했는데 그 음반 회사 이름인 애플 레코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회사 이름을 지어야만하는 정해진 시일까지 더 나은 이름을 생각하지 못 하면 그 이름으로 하기로 했고 결국 애플 컴퓨터라고 이름짓게 되었다. 처음 로고 아이디어는 뉴튼과 사과나무였는데 너무 복잡해서 그 다음은 그냥 사과로 했다가 오렌지랑 너무 비슷해 보여서 결국은 한 입 베어 물은 것으로 하기로 했다. (HubPages, MacRumors, Wikipedia)
또 다른 이야기로는, 창립자인 스티브잡스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사과였다. 회사 설립 후 3개월이 지나도 이름을 짓지 못 하자 마지막 날 오후 5시까지 더 나은 이름을 제시하지 못 하면 '사과'라고 부르겠다고 동료들을 위협했다고 한다. It was the favourite fruit of founder Steve Jobs. He was three months late in filing a name for the business, and he threatened to call his company Apple Computers if the other colleagues didn't suggest a better name by 5 O'clock. (WTN News:왜 회사 이름을 과일 이름으로 지으면 안 되는가)
이 뉴스 소스에 의하면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이 이름 때문에 비틀즈 음악을 내는 Apple Records와의 기나긴 상표 분쟁에 시달리게 되었고, 비틀즈는 스티브잡스에게 '바나나 컴퓨터'라고 이름을 바꾸라고 했다고 한다. It is also said that The Beatles have suggested that Apple Computers should call itself a “Banana” or anything other than apple. Now, now where are their British manners? Are consumers really ready to carry “Mr. iBanana”?
iTunes에 비틀즈의 음악이 들어오게 된 것은 매우 최근의 일인데, 그 이유도 Apple 브랜드를 둘러싼 양사의 오랜 소송과 그로 인한 감정적 앙금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Banana Republic
1978년에 설립되고 1983년에 Gap에 인수된 의류 회사로 전세계 500 개 가게를 가지고 있다. 원래 '바나나 리퍼블릭'은 중남미에 농업 중심이면서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나라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Blackberry
원래는 E-mail 관련한 이름을 지으려고 했는데, E-mail은 업무와 관련있고, 그러면 혈압을 높일 수 있다는 조언에 따라, 이를 포기하고, 마음에 평화를 주는 과일 이름으로 가기로 했는데 여러 가지를 검토 끝에, 검은색 키보드가 옹기종기 있는 모양을 따서, 블랙베리라고 지었다고 한다.
http://advice.cio.com/al_sacco/rim_blackberry_history_origin_of_the_name_blackberry
http://www.cio.com/special/slideshows/famous_tech_names/slide02#slideshow
Orange (mobile network operator)
프랑스에 본부를 둔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이동통신회사. 브랜드는 내부 마케팅 디렉터가 만들었고 브랜드화 하는 작업은 외부 컨설팅회사인 Wolff Olins에서 맡았다.
The Orange brand was created by an internal team at Microtel headed by Chris Moss (Marketing Director) and supported by Martin Keogh, Rob Furness and Ian Pond. The brand consultancy Wolff Olins was charged with designing the brand values and logo and advertising agency WCRS created the Orange slogan "The Future's bright, the Future's Orange" along with the now famous advertising. The logo is square because it was felt that the word orange could be seen as a fruit and it needed to be strong in the business world rather like American Express and Hertz. It was also important to establish it as the colour Orange, which is seen as a strong Feng Shui colour. The Orange network was launched on 28 April 1994 (from wikipedia)
피엑스디도 처음 이름을 지을 때, 귤 미디어라고 짓고 싶었는데 다른 동료들의 반대가 심해서 실패했다. 여러 과일들 가운데서 귤이 가장 좋은 user interface를 갖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같은 이름의 디자인 회사가 있었기 때문에 더 주장하기 어려웠다.
[참고##UI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