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pxd의 연말

2013. 12. 9. 14:46pxd 다이어리 & 소소한 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어느덧 2013년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의 마무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2013년도 며칠 남지 않은 달력을 보면 서운하기도 하면서도 곧 다가올 새해가 기다려지기도 하는데요~~ 요즘 pxd인들은 정신없는 연말을 보내고 있답니다.  바쁘고 지친 pxd인들도 흥겨운 연말 분위기에 동참해보자는 의미에서 pxd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하게 꾸며보았습니다.






매년 빠질 수 없는 크리스마스트리는 올해 선물 장식과 함께 더욱 화려하게 재 등장 하였구요!!


올해에는 센트럴파크 장식장 한 켠을 늘 지키고 있던 소품들에게도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옷을 입혀주었습니다. 늘 그냥 지나치기만 하던 공간이었지만 이렇게 꾸며놓고 보니 더욱 따뜻하고 새롭게 보이지 않나요? :) 한껏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멋을 낸 이곳에서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며 잠시나마 소소한 즐거움과 여유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3년 한해를 돌아보며 즐겁고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