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We Sports! 대회 이야기❤︎

2014.06.17 01:40pxd 다이어리 & 소소한 이야기
by KAHYUN.

여름의 공기가 슬슬 느껴지는 늦은 봄, 올해도 어김없이 pxd 정기 행사인 We Sports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We Sports 대회는 지난 해보다 경기 수를 축소하고 간소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개인 종목은 총 5가지, 단체 종목은 3가지로 축소 되었지만 1인 1경기를 할 수 있도록 기존의 4개팀에서 6개팀으로 팀이 늘어났습니다. 

:: 종목 ::
Wii - 자전거, 테니스, 마리오카트, 농구
키넥트 - 탱탱볼, 댄스
오프라인 - 다트, 동전던지기


:: Dress code ::
"동물"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히 “패자”를 위한 경기를 마련했습니다. 팀이 많아지다 보니 예선 경기에서 지게 된 선수는 대회 당일에 응원 밖에 할 게 없었습니다. 팀 응원을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경기에 참여하지 않으면 재미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올해는 패자들도 함께 하는 대회를 만들고자 했고 그래서 패자들만 참여할 수 있는 '동전던지기'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정해진 테두리 안에 동전을 넣어야 하는 게임이었는데요. 규칙이 단순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고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배점이 상당히 높아 선수가 아닌 pxd인들도 긴장하고 경기를 지켜보았습니다.

또한 올해의 핫한 이슈는 바로 이원 생중계 도입이었습니다. pxd 역사상 최초로 이원 생중계 방식을 도입해 대회를 직접 보고 있지 않아도 대회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회 내내 게임 중인 회의실과 센트럴 파크를 캠코더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 대회까지는 게임을 하고 있는 회의실에서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인원이 많아지다보니 모든 사람들 수용하기엔 회의실이 비좁아 경기를 하는 동안 서서 관람해야 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대회부터는 센트럴 파크에 설치된 84인치 텔레비전을 이용해 이원 생중계를 시도해보았습니다. 이원 생중계 덕분에 이제는 넓은 공간에서 편하게 앉아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설치하느라 밤늦게까지 수고해주신 사장님, 문선임님 감사드립니다!!


이번 대회의 Dress code는 "동물"이었습니다. 처음에 주제가 결정 되었을 때 많은 분들이 당황하셨는데요. t00 방송국의 유명한 개그 프로그램 까똑 동물들, 신기한 예술 작품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창의적인 일을 하는 pxd답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준비했습니다. 흑표범과 같은 사파리 동물에서부터 절지동물까지 기발하고 다양한 동물들이 pxd we sports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투표로 진행된 포토제닉상은 퍼레이드 때 가장 많은 환호를 받은 달마시안 팀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귀여운 달마시안 동물들과 크루엘라를 정말 재치있게 표현해주었습니다. 대회 내내 크루엘라는 모든 분들이 같이 사진을 찍을 만큼 디즈니랜드 부럽지 않은 pxd내의 인기스타였습니다. 그럼 pxd만의 기발했던 동물들을 잠깐 보여드리겠습니다~!!




We sports 대회의 꽃이죠? 대회의 마지막 순서인 댄스 경기입니다. 댄스 경기는 예선때부터 항상 화제를 몰고 오곤 하는데요. 이번엔 새로운 신입 분들이 선수로 참여해 더욱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한명도 빠짐없이 댄스 실력이 출중해 안타깝게 간발의 차로 예선탈락하기도 했습니다. We sports 경기 중 가장 화제가 되는 경기인 만큼  MVP  1등과 2등이 모두 댄스 경기에서 나왔습니다! MVP와 영예의 1등이 되신 pxd 댄싱머신 모두 축하드려요~!! 올해의 우승은 모든 팀원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한 흑표범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흑표범팀 우승 축하드립니다!!


위스포츠 대회를 마무리 하며…
위스포츠 대회를 준비하고 참여하면서 지난 1년이 리프레쉬 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다른 팀의 분들과 함께 하는 기회가 적어져서 아쉬웠는데요. We sports 대회를 통해 마주하고 친밀한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즐거웠습니다. 대회 운영 준비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정에 바쁘고 정신없는 와중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pxd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b





[참고##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