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설계서의 디스크립션을 대신 써 주는 Figma 플러그인을 만들었습니다
UX 디자이너로서 화면 설계서를 작업해 본 분이라면 아실 겁니다. 화면을 그리는 일은 그래도 할 만합니다. 손이 가긴 해도 눈에 보이는 결과가 쌓이니까요. 문제는 그 옆에 붙는 디스크립션입니다.버튼 하나에 번호를 매기고, 번호마다 “이건 무슨 버튼이고, 누르면 어떻게 되고, 어떤 조건에서 비활성화되는가”를 한 줄씩 적어 내려갑니다. 화면 하나에 요소가 스무 개면 스무 번. 화면이 쉰 장이면… 세는 것도 일입니다. 게다가 초벌을 넘겼다고 끝이 아닙니다. 개발을 하면서, 정책과 화면이 바뀔 때마다 몇 주에서 몇 달을 고칩니다. 이 팔로업이 사실 규격서 작업에서 가장 오래 걸리는 일입니다.그러다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이 반복 작업의 절반 이상을 AI가 대신해 줄 수 있지 않을까요?그래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
문한별 2026. 8. 27.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