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의 요소를 적용한 온/오프라인 콘텐츠 사례
그림1. 따조 어렸을때 저는 수집을 좋아해서 '따조' 라는 것을 모았었습니다. 따조는 오리온 치토스 등 일부 자사의 과자를 살 경우 한 봉지에 하나씩 들어있었던 아이템입니다. 어렸을적 따조라는 것을 모으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따조는 여러종류가 있었는데요, 일반적으로 각각의 따조에 루니튠즈의 캐릭터들을 보여주고 후면에는 해당 번호를 보여주는 형식을 띄고 있었습니다. 또한 각각의 객체를 연결하여 작품을 만들 수도 있는 따조도 있었고, 어떤 것은 각도에 따라 두개의 그림을 보여주는 따조도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철없는 한때의 경험이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캐릭터를 모으는 수집의 즐거움. 1번부터 100번까지의 번호를 채우고싶은 욕구.(따조중에는 1번부터 20번까지 있는 것..
위승용 uxdragon 2010. 4. 27.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