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d talks 64] Hey Chris: 미국/한국, 대기업/스타트업의 디자이너 업무 비교
2015년 10월 27일 pxd talks는 야후 본사 모바일팀 시니어 UX디자이너 송민승님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강연은 송민승께서 지금까지 해오신 작업들에 관한 간단한 소개를 듣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들 중 몇 가지를 정리하였습니다. 1. Zocdoc ZocDoc은 뉴욕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환자가 의사를 예약하는 서비스입니다. 미국의 의료 서비스는 한국 처럼 단순하지 않아서, 예약을 하고 의사를 만나기까지 평균 3주라는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ZocDoc은 이러한 불편함을 타겟으로 의사가 자신의 빈 시간을 올려놓으면 환자들이 그 빈 시간에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해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송민승님은 1년 동안 ZocDoc 유일한 모바일 디자이너로 작업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1. 26.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