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위한 네이버 모바일 블로그 리디자인 + 데모
누구의 문제인가? 요즘 집에서는 컴퓨터보다 아이패드로 웹서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색을 통해 찾은 블로그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 입니다. 사용자가 많아서겠지요. 침대에 누워 빈둥빈둥 블로그를 볼 수 있다는 건 의자에 앉아 pc를 보는 것에 비해 훨씬 편하지만(물론 그전에도 침대에서 노트북으로 봤지만) 네이버 블로그 디자인은 아이패드(아이폰)의 사용행태에 그닥 잘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지 않습니다.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누구를 위해 디자인할지 고민하면 우선 컨텐트를 만들고 트래픽을 가져다 주는 블로거를 고려할 수밖에 없는데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고 댓글도 안달고 읽기만 하는 저 같은 사용 행태의 다수의 사용자 입장에서는 좀 불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의 해결을..
無異 2012. 3. 8.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