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er의 평가, 연봉협상 어떻게 할 것인가?
(이 글은 pxd 구성원들에게 보내려고 작성된 글 입니다만, pxd 외부에 계신 독자들 중에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공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pxd는 일년에 두 번 즉, 상반기와 하반기 끝나는 시점에 공식적인 면담 절차가 있습니다. 그중 하반기는 연봉협상을 포함하는 면담으로 진행합니다. 이제 곧 하반기 평가 면담 시즌이 시작될 텐데요, 평가 면담, 그것도 연봉협상과 연계된 것이라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조금이라도 잘한 것을 하나라도 더 생각해내어 최대한 포장을 해야 좋을지, 일단 무조건 높은 연봉을 불러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한편으론 이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자기를 과대평가한다는 인상을 주어 불리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평가면담과 이어지는..
전성진 2021. 11. 22.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