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엑스디 블로그 - 그 천 번째 이야기
피엑스디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어언 4년이 넘었고, 이 글이 1000번째 포스팅이다. 이 기회에 피엑스디 블로그를 되돌아 보려고 한다. 역사 피엑스디에서는 2008년쯤부터, 블로그나 뉴스레터를 운영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정작 실천에 옮기기는 쉽지 않았는데, 2009년부터 여러 가지 방법들을 고민하여 결국 티스토리로 블로그 운영 툴을 결정하고 마침내 처음으로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1번 글은 두 권의 책에 관한 글이었다. 2009/07/13 - [리뷰] - [독후감] 실전 UX 디자인 & 사용자 경험에 미쳐라 지금 읽어 보면, "아무도 읽어주지 않는 블로그" 특유의 막던지는 스타일이 좀 쑥스럽게 느껴진다. 2009년 pxd 포스팅2009년 7월에 4개의 글을 썼는데, 7월 방문 기록은 26명. 당시 피..
이 재용 2015. 3. 16.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