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디자인 사례] JetBlue가 전하는 'Happy Jetting' 이야기
'No first class seats. No second class citizens.' 2010년 보스턴의 로건 공항 안을 서성이고 있을 때, 한 벽면 광고의 흥미로운 문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몇 분 후 LA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라탔고 비로소 그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미국 내를 여행하는 동안 두어 번 더 같은 항공사를 이용하였고, 그 때부터 브랜드 디자인 혹은 서비스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떠오르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미국 내 한 저가 항공사의 서비스 디자인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2001년 9.11테러 이후로 미국 항공 비지니스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이 JetBlue라는 신생 항공사가 나타나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1999년도에 설립되어..
yesong 2013. 8. 22.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