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IER LABO
저는 회사 근처 오시정'카페에 자주 들려 오렌지티와 스콘을 먹곤합니다. 갖구운 스콘이 너무 맛있었기도 하고 아기자기함과 크림같이 부드러운 느낌의 공기(mood라고 하죠.ㅎ)가 무척 맘에 들었거든요. 꼼꼼히 이곳저곳을 둘러보다 한켠에 조금은 바래듯한 편지지와 몇가지 소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가까이 살펴보니 재생지로 제본이 된 노트와 메모지들이였습니다. 종이소재를 살펴보니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은 아니였습니다. 곁에 계시던 그당시 선임님께 여쩌보니 일본의 활자디자인을 하는 그룹의 디자인 작품이라고 합니다. 강한끌림에 주인에게 구입을 할 수 있나 여쩌보니 소장품이라 판매는 하지 않는다 합니다. 이름을 혀끝에 세기고 사무실에 돌아와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P A P I E R L A B O http:..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 31.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