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주문. 온라인으로 못하면 지는걸까?

2010.08.09 22:41UI 가벼운 이야기
by 허 유리


피자주문.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고민 없이 전화 한 통으로 해결? 아니면 조금이라도 저렴한 할인방법을 찾아 온라인주문을 하고 계시나요?



주문할 피자가 정해진 상태에서 전화를 이용한다면 걱정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어떤 피자를 주문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라면 왠지 복잡해집니다. 피자를 결정하기 위해 피자 브랜드 사이트를 접하는 순간, 수많은 피자와 할인 카드 중 내 피자를 조금이라도 맛있고 싸게 만들 옵션들의 수가 지나치게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먼저 피자를 주문하는 과정을 간단하게 순서도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이 순서도 중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피자 브랜드 사이트에서 주문할 메뉴를 찾는다." "전화로 주문하는가?", "온라인으로 주문하는가?"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중앙의 물결선은 피자 브랜드 사이트로 접근하기 이전의 여러 프로세스들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식인에게 묻는다, 사용하고 있는 카드사의 홈페이지에서 카드혜택을 확인한다, 인근에 있는 매장을 검색한다 등등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문할 피자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메뉴 결정을 위해서라도 최종적으로는 피자 브랜드 사이트에 접근할 것이기에 이 내용들을 함축하여 표현하였습니다.

 

 

혹시라도 위와는 다른 프로세스로 피자를 주문하고 계시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다음 포스트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위에 언급한 세가지를 중심으로 현재의 사이트가 가진 문제점들과 이에 대한 나름의 해결안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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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nomy2010.08.10 12:43

    1. 오픈마켓이나 종합쇼핑몰 쿠폰 사이트에서 피자 쿠폰 가격 비교를 합니다.
    2. 해당 몰에서 쿠폰을 구매합니다.
    3. 피자주문 전화를 건 뒤 쿠폰 번호를 불러 줍니다.
    위의 프로세스와는 조금 다른 거 맞죠? 수고하세요~

    PS) PXD 포스팅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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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호2010.08.18 18:45

    1.그냥 남 시킨다. 이 떄 중요한 것을 콕 찍어서 시켜야 책임감있게 합니다. 평소에 피자 전문가를 눈여겨 본다.
    2. 무조건 맛있는 거 시키라고 한다.
    3. 맛있으면 칭찬, 없으면 비난한다..:)

    묻어가는 UX , 날로 없는 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