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음악서비스 App의 '첫화면', 무엇을 내세워야 하나?
먼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고 있는 3사 음악서비스 App을 예로 첫 화면에서 어떤 정보를 가장 우선으로 제공하고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최신 앨범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멜론뮤직' 멜론뮤직의 첫 화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앨범 아트와 함께 제공되는 '최신 앨범' 정보입니다. 새롭게 발매된 앨범을 소개하고 음원을 들어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전형적인 마켓 방식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최신 앨범이란 레이블을 사용하고 있지만 새로 나온 몇 가지 음반을 제공사에서 추천해 주는 방식이라 프로모션에 가까운 형태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실시간 차트 정보를 제공 하고 있는 '엠넷뮤직' 엠넷은 최신 앨범 보다는 비교적 신뢰가 높은 '실시간 차트(곡)' 정보를 첫 화면에서 제공하고 있습니..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5. 4.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