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me2Day) 친구찾기 UI (이하 미친UI) 이상하지 않나요?
많이 쓰시는 분들은 익숙하시겠지만, 요즘의 SNS들은 참 쓰기가 어렵습니다. 제 주변친구들은 이제 모두 40대인데요, 개념 자체가 생소한 부분도 있지만 워낙 UI 자체를 못 만든 부분도 저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twitter도 그렇고 facebook도 그렇고 몇 년째 쓰고 있는 저한테도 아직 어렵고 좌절할 때가 있는데 이제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은 어떨까 걱정이 됩니다. 예전에 가입만 하고 안 쓰던 미투데이를 다시 써보려고 하는데요, 어려움이 느껴지네요... twitter나 facebook 만큼의 좌절은 아니지만, 우리 나라 서비스나까 애정을 가지고 제가 느낀 점을 써 볼까 합니다. 가입 후 친구가 0명이었는데, 처음 친구를 등록해 보았습니다. 2명을 하다 너무 힘들어서 이 글을 쓰면서 3번째로 해..
이 재용 2010. 9. 3.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