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손 공동체, 디자이너의 뭉친 어깨를 풀어주다
컴퓨터를 많이 다루는 직장인이라면 대개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으로 인해 근육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 어깨, 허리, 손목 등등... 뭉친 부위를 풀어주기 위한 안마 생각이 간절하지만 비싼 가격과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쉽게 가지 않게 됩니다. 뭐, 갈 시간도 마땅치 않고요. 흠 그럼... 안마사가 직접 회사로 와서 안마해 주신다면 어떨까요...? 최근 pxd에서는 사내 복지 차원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 협동조합인 '맑은손 공동체'의 기업 방문 안마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받아보았습니다. 맑은손 공동체는 서울대학교의 '인액터스(Enactus)'라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동아리의 '손길' 프로젝트 팀과 협력하여 '맑은손 지압 힐링센터'를 이수역에 운영하고 있는데요. 사내에서 pxd open을 담당하고 있는 송영일 책..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3. 28.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