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디자인] 에드워드 터프티를 위한 날씨앱
LeanUX Lab에서는 요즘 날씨앱을 만들고 있습니다. 앱스토어에 별도의 날씨 카테고리가 있을 정도로 날씨앱은 굉장히 많습니다. 만들기 쉽거든요. 시장에서 경쟁도 심하고 더 이상 새로울 것도 없는 날씨앱을 만들기로 한 건 아직 세상에 딱 맘에 드는 날씨앱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P랩의 모토는 make a dent in the universe 입니다. (스티브잡스가 한 말이기도 하고 37signals의 rework 책의 한 챕터 제목이기도 합니다) 날씨앱이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지만 우주에 작은 흠을 낼 정도의 세상에 없던 궁극의 날씨앱을 만들 수는 있을 것 같거든요. 날씨앱을 만들기로 하고 다른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먼저 경쟁자 분석과 사용자 조사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현재 날씨앱이 어떤 유형이 있는지 어..
無異 2013. 5. 21.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