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d의 프로젝트 시작법 : "Prospective를 소개합니다."
UX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일하는 많은 디자이너분들은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어갈 때쯤 '나의 다음 프로젝트는 무엇일까? 언제 프로젝트가 시작될까?'에 대해 궁금해 하는 상황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은 계약이 성사됨과 동시에 프로젝트에 투입되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성격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바로 업무에 집중해야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pxd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프로젝트가 끝난 후 다음에 할 프로젝트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지 못하고 급하게 투입되는 상황들이 많았는데요. 이번 블로깅에서는 이런 상황들을 문제점으로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pxd의 프로젝트 시작법 '프로스펙티브(Prospective)'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pxd의 프로젝트 정리법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3. 12.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