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3.0시대에 알면 좋을 것들 : DeFi
들어가며 블록체인의 시초는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개인 간 전자화폐 시스템)의 논문으로 블록체인은 기존 중앙 집권화된 금융서비스가 가진 한계 및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웹 3.0 시대의 금융서비스는 DeFi(Decentralised Finance)로, 중앙화 된 조직이 관리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거래원장을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자들이 공유하고 이를 기록하여 기존 금융서비스보다 높은 투명성, 보안성 및 접근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글에서는 이러한 배경을 기반으로 발전해오고 있는 DeFi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김민우 (Minwoo Kim) 2022. 8. 18.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