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글쓰기를 말하다' 강연 후기
요즘 글쓰기에 유독 관심이 커진 pxd! 저도 그중 하나인데요, 일을 하면서 글쓰기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우선은, 컨설턴트라는 직업적 측면에서 정확하고 간결한 글을 쓸 때 클라이언트에게 핵심적인 메시지가 설득력 있게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또, 불특정 다수에게 블로그, 사내 메일 등으로 저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흥미로우면서도 쉽게 읽히는 글을 완성하는 것이 어려워 혼자 정리하다가 포기할 때도 많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글쓰기를 말하다’ 강연에서 고영성 작가, 김민식 PD, 강원국 작가 세 분이 들려준 내용을 공유합니다. 필자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도 비법을 전수받고 펜을 드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글쓰기를 잘 할 수 있는 3가지 비..
Joe Park 2018. 2. 26.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