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디자이너, 직업을 말하다
디자이너, 직업을 말하다 마이크 몬테이로 지음, 2014 Design is A Job Mike Monteiro, 2012 이 세상을 살다보면 지구 어딘가에는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오늘 그런 사람을 발견했다. ㅎ 이 책을 읽어보니, 이 책의 모든 문장, 아니 모든 글자 하나 하나에 100% 동감한다는 생각을 했다. 중요한 글이나 특히 공감이 가는 글에는 밑줄을 긋고 싶어지는데, 이 책에서는 그럴 수가 없었다. 모든 문장에 밑줄을 그을 수는 없지 않은가? 보통은 책의 부분 부분을 인용하겠지만 포기하고, 서문 맨 처음만 옯겨 본다. (사실 이런 식으로 책 전부를 인용하고 싶은 심정이다.) 프롤로그 - 디자이너로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나는 디자인을 사랑한다. 좋은 디자..
이 재용 2015. 4. 15.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