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관점에서 본 무손실음원 서비스
음악을 좋아하는 주변 분들을 만나 '무손실음원'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음원 가격이 비싸다." "차라리 헤드폰을 좋을 것으로 사겠다." "음질이 CD보다는 좋다고 그러는데 내 귀는 막귀라서 그다지 큰 차이를 못 느끼겠다." "CD를 샀으면 샀지 음원 데이터를 돈을 주고 살 마음이 없다." 그리고 그 차이를 경험한 분들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비싼 게 다르긴 다르구나" "보컬이 내 앞에서 노래하는 것 같다" "악기 하나하나가 어디에 배치되어 있는지 다 연상이 된다" "음악을 듣는다라기보다 보는 것 같다" 위와 같이 다양한 생각이 있지만 제대로 된 환경으로 세팅하고 비교해서 들어보면 분명 그 차이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무손실음원은 대체 누구를 위한 서비스일까요? UX관점에서 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8. 20.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