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UX / UI 신간소식 (2015~)

2016. 2. 17. 07:50UX 가벼운 이야기
위승용 uxdragon

2015년 이후 출간된 UX / UI 신간 소식 공유드립니다.


1. 어바웃 페이스 4 (2015)

앨런쿠퍼, 로버트 라이만 외 저 | 최윤석 역 | 에이콘출판

어바웃페이스 3 업데이트판 입니다. 어바웃페이스 3 업데이트 된 이후 아이패드가 출시되었고, 이후 터치기반 인터페이스 관련한 용어 및 내용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190581


2. 사용자 인터뷰 (2015)

스티븐 포티걸 저 | 김승권 외 2명 역 | 지앤선

그동안 '인터뷰' 하나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기술한 책이 드물었던 것 같은데, 비로소 이런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론과 실무의 간극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체크리스트 관점에서 활용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878156


3. 사용자 경험이야기 (2015)

이상용 저 | 지앤선

UI 입문서로 적당한 책으로 생각됩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546849


4. UX 디자인 이야기 (2015)

현호영 저 | 유엑스리뷰

이 책도 UI 입문서로 적당한듯 합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577835


5. 모바일 결제 UX 디자인 (2015)

스킵 알럼스 저 | 전현정 역 | 비제이퍼블릭

요즘 트랜드를 반영한 책이네요. 모바일 결제 프로젝트나 평소 결제 관련해서 관심이 있으셨다면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192386


6. One UX (2015)

문재승 저 | 지앤선

1인칭 주인공시점 UX를 One UX라고 한다네요... 사물인터넷 관련 도서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742096


7. 마이크로인터랙션 (2015)

댄 새퍼 저 | 정승녕 역 | 인사이트

댄 새퍼의 마이크로인터랙션 번역본이네요. 댄 새퍼는 UI도서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랙션 디자인'의 저자입니다. 마이크로인터랙션은 디테일에 집착한 인터랙션이라고 이 책에서는 정의하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부분에서의 개선이겠지만 강한 위력을 발휘한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011635

원서 : Microinteractions http://amzn.com/1491945923


8. 현대카드 디자인 이야기 (2015)

오영식, 차재국 외 1명 저 | 세미콜론

토탈임팩트의 현대카드 브랜딩 비화가 담겨있는 책입니다.

이전에 Design whthout word 라는 책과 맥락을 같이하는듯 합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202735


9. 모바일 앱 디자인 패턴 (2015)

테레사 닐 저 | 박정아, 임정화 역 | 에이콘출판

'리치 인터페이스 디자인' 책을 기억하시나요? 웹 인터랙션 패턴을 정의한 그 테레사 닐의 모바일 앱 버전입니다. 개인적으로 내용이 기대되네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778877

관련도서 : 리치 인터페이스 디자인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55460


10. 스타워즈에서 미래 사용자를 예측하라 (2015)

네이선 셰드로프, 크리스토퍼 노에셀 저 | 정지훈 역 | 틔움

영화에서 미래 시나리오에 대해 영감을 얻는것은 꽤 괜찮은 발상인것 같고, 실제로도 학교에서 이런 방식의 접근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Her'나 'Black mirror'에서도 충분히 예측가능한 미래 시나리오와 미래 시나리오의 부작용에 대해서 생각해 볼 거리를 던지고 있는데, 영화에서 미래 사용자를 예측한다니... 흥미롭네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017295

원서 : http://amzn.com/1933820985

[참고##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