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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에 해당되는 글 34건

  1. 2018.06.27 GUX Design: pxd GUX 디자인 실무 참고서 제작기 (17) by Limho
  2. 2018.01.22 [독후감] 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나는 안다 (The productivity project) by 위승용 (uxdragon)
  3. 2017.11.30 [도서] UX / UI 신간 소식 (2016~2017) by 위승용 (uxdragon)
  4. 2016.02.17 [도서] UX / UI 신간소식 (2015~) by 위승용 (uxdragon)
  5. 2015.04.07 [독후감] 웹 기획자가 알아야 할 서비스 글쓰기의 모든 것 (12) by 위승용 (uxdragon)
  6. 2015.03.09 UX / 디자인 신간 소식 (2014~) by 위승용 (uxdragon)
  7. 2013.12.03 [독후감] 건강한 완벽주의자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20% 줄이기 '노력의 배신' by 위승용 (uxdragon)
  8. 2013.04.23 오래가는 UX 디자인 by 이 재용
  9. 2013.04.16 UI 패턴과 원칙을 다룬 도서 모음 20+ by 위승용 (uxdragon)
  10. 2013.04.01 UX 디자인 7가지 비밀 by 이 재용
2018.06.27 07:50

GUX Design: pxd GUX 디자인 실무 참고서 제작기

pxd의 Visual Designer들을 위한, 그리고 UX 기획자들의 GUI 작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실무 참고서가 필요하여 장기간 내용을 정리했고, 사내에 유인물처럼 돌아다니던 것을 이번에 인쇄하게 되었다.

주로 신입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한 내용이고, 경력 디자이너라면 가볍게 훑어보며 자신의 직무에 대해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작성했다.

이 참고서는 GUI 디자인 실무에 관한 것이며, 디자인 업무 영역 확장을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GUX Design(Graphical User eXperience Design)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참고서 제목으로 삼았다.

필자가 평소에 말로 하던 얘기들을 몇 년 전부터 틈틈이 생각나는 대로 쓰다 보니 관련 지식, 정보, 실무 팁, 잡다한 생각과 조언들이 뒤엉켜 있었다. 주제들을 그룹 짓고 참고서의 구성 콘셉트를 설정한 후 내용을 정리하다 보니 어느새 한 권의 분량이 되었다.


*본 도서는 내부 교육을 목적으로 소량 제작되었습니다. 

블로그 공개 후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셔서 여러분들이 책을 접하실 수 있는 방법을 고민중입니다. 이 후 결정되는 부분이 있으면 블로그를 통해 공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자 올림


시작

몇 년 전, pxd UI 그룹에서 'UX/UI Design 방법론과 업무 프로세스를 정리하여 인쇄할 계획이니, GUI 그룹도 비주얼 디자인 업무와 관련한 내용을 같이 준비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 틈틈이 쓰기 시작했다.

내용이 어느 정도 정리된 2017년 초, 사내 비주얼 디자이너들에게 참고서의 내용과 구성 콘셉트를 공유했다. 출간하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이 있어 출판사들을 접촉했지만, 필자의 생각을 온전히 담아 출간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렇게 결실 없이 1년을 보내다가 이번에 간단하게 편집하여 인쇄하게 된 것이다.


책의 구성 콘셉트: 반독완독(半讀完讀)

반독완독(半讀完讀, VahnDocWahnDoc): ‘책 절반을 읽은 것이 책 전부를 읽은 것과 같다.ʼ라는 뜻의 조어이다.

참고서 서두에 밝힌 내용인데, pxd 사무실 책상들을 관찰해 보면 보통 아래 아이콘의 모습과 같이 읽다 만 책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책갈피는 책의 중간쯤 끼워져 있고 책 주인은 끝까지 읽지 못했다는데, 그 이유를 물어보면 ‘봐야 할 다른 책들이 계속 생기기도 하거니와 절반 정도 읽다 보면 그 책에 대한 완독 의지도 꺾여서...ʼ라고 한다. 하지만 다 읽지 못한 것에 대한 자책과 언젠가는 다 읽을 것이라는 다짐을 함께 얘기한다. 그래서 독자가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굳이 완독하지 않아도 되는 책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다.

사실, 완독했다고 그 책 내용을 잘 이해했다고는 볼 수 없다. 책 일부만 읽었더라도 그 책을 통해 독자가 얻는 것이 하나라도 있고 스스로 고찰해 볼 기회를 가지면서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것과 함께 독자에게 고찰할 기회를 주는 것도 학습서/참고서의 덕목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들을 담아 책의 절반만 읽더라도 충분히 고민한 독자들이라면 완독한 것과 같음을 저자가 인정하겠다는 의미에서 ‘반독완독ʼ이라는 단어를 만들었고 이는 본 참고서의 구성 콘셉트다.

디자인 실무자들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느라 전공 분야에 대한 학습을 연속적으로 이어가기 힘들다. 책의 전체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고 큰 줄기의 고민을 먼저 한 후 책을 자세히 읽는 구조라면 학습에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했다. 또한, 순서와 관계없이 어느 부분을 펼쳐 읽더라도 학습 효과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상위 주제-하위 부제 방식ʼ의 긴 설명보다는 ‘펼친 면 - 주제 하나ʼ, ‘왼쪽 면 요약-오른쪽 면 상세설명ʼ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고 내용 요약인 왼쪽 페이지들만 다 읽어도 완독한 것으로 저자가 인정해 주겠다고 썼다. 정작 독자 본인이 인정할지는 모르겠지만...^^;


제본과 참고서의 크기

학습하려고 책을 펼쳤다면 잘 펴지고 또 펼쳐진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가끔이나마 솟구친 학구열에 책을 펼쳤는데 제본방식 때문에 저항이 생겨 저절로 덮이는 책은 독자의 학습 의지도 덮게(?) 하는 데에 일조할 것으로 생각했다.

성경책이나 사전이 펴졌을 때 그 상태가 잘 유지되게 만든 것은 독자의 심신을 안정된 상태로 유지시켜 신앙심이나 학습집중력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함도 있을 것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성경책이 일명 떡제본이나 무선제본으로 되어 있다고 상상해 보라. 예배시간에 여기저기에서 책 중간을 비벼 누르는 행위와 소리로 어수선해질 것이다.

이야기가 좀 옆으로 샜다. 어쨌든, 완전하게 펼쳐지는 실제본에 책표지를 덧대는 오타바인딩 PUR 방식으로 제본했다.

소지하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도록 핸드북 크기(210mm*130mm)로 제작했고, 이는 2014년 pxd Annual Essay(http://story.pxd.co.kr/1035)와 pxd 스케줄러(http://story.pxd.co.kr/866)와도 같은 크기이다.


책 표지 날개 부분에 주름을 넣어 날개 자체를 간지로 쓰기 쉽게 만들어 보았는데 제본소에서 이 작업에 난색을 표한 것을 보면 적어도 국내 출판계 최초의 시도이지 않을까 싶다. ^^

이 주름을 사용하면 책 표지의 매무새가 깔끔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책이란 읽을수록 낡아져야 제맛 아니겠는가. 책표지의 깔끔함을 유지하고 싶어서 이 부분을 쓰고 싶지 않다면 안 쓰면 된다.


참고서 내용

무엇보다 참고서의 내용이 중요한데 사설이 너무 길었다.

내용을 크게 3개의 장으로 구성했다.

1. Warming up: 비주얼 디자인 작업을 위한 준비 사항과 생각해볼 만한 문제들에 대해 기술

2. Basics: 비주얼 디자인에 관한 기본 지식에 대해 기술

3. GUX Design: GUX 디자인 실무 프로세스와 상세 업무 내용에 대해 기술

실무 참고서나 강의가 갖춰야 할 요소를 세 가지(3I)로 정리하고 이에 맞춰 쓰려고 나름 노력했다.

A. Information: 관련 지식과 정보 전달

B. Inspiration: 동기 부여, 지적 자극, 감 → 실행 욕구(해보고 싶다), 자신감(할 수 있겠다)

C. Instruction: (업과 업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전반적인 방향 제시


참고서 보는 방법

독자가 보고 싶은 대로 보면 되는데 굳이 보는 방법을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 책 내용을 전체적으로 빠르게 훑어보고 싶다면 왼쪽 페이지만 보면 된다.

- 왼쪽 페이지들만 다 봐도(반독) 책을 완독한 것으로 인정한다. 누가? 저자가.

- 생각할 거리에 대해서는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 본다. 어디에? 페이지 여백에.

- 시간이 나면, 또는 관심 있는 주제라면 오른쪽 페이지도 읽어 본다.

- 하나의 주제마다 한 면(2페이지)으로 구성되어 있다.

- 내용 정리와 생각할 거리들(왼쪽 페이지)-상세 설명(오른쪽 페이지) 구성이다.

- 순서와 관계없이 읽을 수 있다.

- 읽은 페이지는 하단 페이지 수 옆의 네모 박스에 V 체크 표시한다. 그 페이지를 읽었는지 알 수 있고 두 번 읽어 체크하면 VV 모양이 되어, ‘반독완독ʼ를 의미하는 Double V 마크가 된다.

이상으로, 이번에 인쇄한 pxd GUX 디자인 실무 참고서에 대한 소개를 마칠까 한다. 여러 형편상 편집 디자인에 신경을 쓰지 못한 것과 실사례들을 많이 싣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UX 디자인 대행사의 디자이너 입장에서 쓴 글들이 있는데 인하우스 디자이너라도 내부 의사 결정권자를 클라이언트라고 본다면 나름대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참고서는 사실 도서 판매를 목적으로 작성된 것은 아니다. pxd의 본업인 디자인 컨설팅에 더 집중하기 위해 참고서를 만든 것이다. 하지만 ISBN(국제 표준 도서 번호)을 넣어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하고 싶어서 몇 가지 행정적인 절차를 거쳤다.

이 자리를 빌려, 그 행정 업무들을 잘 처리해 준 pxd 경영지원팀 이욱희 팀장에게, 그리고 깔끔한 인쇄를 위해 애써 주신 정원프로세스 이종해 대표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참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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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07:50

[독후감] 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나는 안다 (The productivity project)

그들이 어떻게 해내는지 나는 안다 (The productivity project)

크리스 베일리 지음 | 황숙혜 역


왜 나는 열심히 일하는데 맨날 야근할까?


pxd에서 다양한 업무를 빡빡하게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업무 효율성, 생산성에 관심이 생겼고 자연스레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해당 책은 크리스 베일리라는 사람이 학교를 졸업하고 1년 동안 여러 가지 생산성 실험을 한 결과에 관하여 기술한 책이다. 이론 중심의 책이 아닌 경험담(혹은 무용담?)에 대해 다뤄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에서 기술하는 생산성의 세 가지 요소는 (1) 시간, (2) 에너지, (3) 주의력이다. 이 세 가지 요소가 충족되어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 시간을 얼마나 지혜롭게 사용하고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일을 해냈는가?

‘에너지’ 얼마나 많은 추진력과 동기, 에너지를 가졌는가?

‘주의력’ 무엇에 집중했으며 얼마나 깊이 집중했는가?


저자는 이 책에서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과제를 제시하였으며, 주제에 따라 일곱 가지 카테고리로 설명하고 있다. 물론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모든 것들을 다 지킬 수는 없을 것이며, 본인에게 적합하지 않은 과제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직장인으로서 오래 가기 위해서는 생산성이라는 가치를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아무쪼록 Work life balance가 있는 삶으로 조금은 나아가길 기대하며…


이 책의 챕터는 다음과 같다.

1. 가장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가

2. 시간을 갉아먹는 유혹의 씨앗

3. 오래 일하지 마라

4. 사유의 공간 비우기

5. 마음의 고요 찾기

6. 주의력 근육 단련하기

7. 에너지 재충전하기


이 책에서 인상 깊은 내용 및 주요 구절은 다음과 같다.

1. 가장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우선순위는 굉장히 중요하다. 일의 경중을 따져 우선으로 수행할 3가지의 일을 골라 처리하고, 하루 혹은 한 주를 마칠 때 3가지 성취가 얼마나 현실적이었는지 검토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실제 업무를 할 때는 급한 업무를 우선 처리해야 하므로 중요한 일보다 이런 업무들을 우선으로 쳐내기 바쁜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목표를 생각하고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일할 때에도 내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중요한 일을 처리해야 한다는 점도 배울 수 있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저자가 실험한 ‘아침형 인간’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는 것이다. 아침형 인간은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배운 모든 것들이 시간이나 주의력, 에너지 가운데 어느 것 한 가지를 더 잘 관리하는 문제에 직결되더라는 것이다. (p24)

가장 생산적인 사람들은 수도승과 주식 트레이더 사이에서 적정한 속도로 일한다. 처리해야 할 일을 모두 해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속도를 갖춘 동시에 일의 경중을 따져 신중하고 의식적으로 일할 수 있을 만큼 느긋하다. (p22)

업무량이 많아진 만큼 최선의 출발점은 보다 생산적이어야 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업무가 무엇인가를 먼저 따져보지 않으면 시간과 주의력과 에너지를 통제하는 데 쏟은 노력은 아무런 결실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p26)

아침형 인간과 올빼미족 사이에 사회경제적 지위의 차이가 전혀 없다는 점도 발견했다. 사람들의 생체 리듬은 제각각 다르고, 어느 한 가지 일상이 다른 것보다 본질적으로 우월하다고 볼 수는 없다. (p33)

일의 경중을 따지는 법 (p52)

1. 직장에서 맡은 모든 업무의 목록을 작성하라

2. 목록 작성 후 그 목록 가운데 매일, 하루 종일 한 가지 일만 할 수 있다면 어느 업무를 처리하겠는가?

3. 목록 가운데 하루 종일 두 가지 일을 더 할 수 있다면 동일한 시간 안에 성취도를 가장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업무는 무엇인가?

하루가 다 지나갈 때 성취하고 싶은 세 가지 일이 무엇인가? 그러고는 결정한 내용을 적어둔다. 주간 단위로도 매주 초에 같은 원칙을 적용한다. 하루 중 각각의 업무를 언제, 어디서 그리고 어떻게 이행할 것인가를 생각해보라. 하루 동안 처리하고 싶은 그 밖의 사소한 업무들을 골라보자. 하루 혹은 한 주를 마칠 때 세 가지 성취가 얼마나 현실적이었는가를 점검해보라. (p56, 63)

하루 일과 중 에너지가 어떻게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가를 관찰하면 가장 영향력 있는 업무를 생물학적 황금 시간대, 즉 최고의 에너지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대에 처리할 수 있다. (p69)

단순함으로 인해 복잡함을 보다 쉽게 다루고 쇄신하고 전개할 수 있다. (p61)


2. 시간을 갉아먹는 유혹의 씨앗

우선순위를 정한다 하더라도 일을 미루게 되면 생산성이 저하된다. 일하기 싫은 수많은 이유로 일을 미루게 되는데, 이럴 때일수록 업무의 중요성을 다시 상기하고 일을 수행해야 한다. 때로는 미루기 목록을 만들어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일을 미루게 하는 업무 특성은 무척 간단명료하다. 성격을 제쳐놓고 업무나 프로젝트가 흥미롭지 않을수록 뒤로 미룰 여지가 높다. 상대적으로 미루게 할 여지가 높은 여섯 가지 업무 성향이 있다. (p84)

"지루하다"

"짜증 난다"

"어렵다"

"체계적이지 못하거나 모호하다"

"개인적인 의미가 부족하다"

"업무 자체의 보상이 부족하다"

미루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미루기 목록을 만들고, 미루기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열거해보고 무조건 일을 시작해본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신을 가장 생산적이게 하는 업무는 가장 골치 아픈 업무다. (p98)

인터넷은 흥미롭고 자극적이지만 거의 매번 가장 영향력 있는 업무 처리에서 손을 떼도록 유혹한다. (p112)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 보내기. 미래의 기억 만들기를 통해 미래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을 일치시켜야 한다. (p105)


3. 오래 일하지 마라

당연하겠지만 일단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을 오래 해서는 안 된다. 저자의 극단적인 생산성 실험에서 주 90시간 일한 것과 주 20시간 일한 것의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러 가지 내/외부의 영향에 따라 야근을 하게 된다. 이럴 때에도 마감 시간을 설정하고 알람을 설정하는 등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일하기 위한 여러 가지 보조장치를 활용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자잘한 할 일들은 목록을 작성해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한 주씩 90시간과 20시간 근무를 묵묵히 버텨낸 뒤 실험 일지를 들여다봤을 때 나는 숨 막히는 사실을 발견했다. 주 90시간 일했을 때 성취한 것이 20시간 일했을 때보다 고작 쥐꼬리만큼 많을 뿐이라는 점이다. (p129)

연구 결과에서는 주 35~40시간 이후부터 한계 생산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134)

생산성은 한마디로 규정하기 어려운 개념이다. 매일 얼마나 많은 것을 성취하는가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얼마나 바쁜가를 보는 것으로 생산성의 정도를 손쉽게 판단하지만, 이는 즉흥적이고 교묘하며 대개 부정확하다. (p131)

중요한 일에 사용할 시간을 제한할 때 다음과 같은 일이 발생한다. 별도의 마감 시간을 정하게 된다. 일을 해치울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업무에 대해 다급해진다. 일을 미루게 하는 요인 중 일부를 떨쳐낸다. (p132)

어떤 일을 처리하는 시간을 제한할 때 내가 선호하는 방법은 업무 처리에 예상되는 시간의 절반가량 지나는 시점에 휴대전화 알람에 설정하는 것이다. (p136)

할 일이 생길 때마다 목록을 작성해 다음 일요일 아침에 한꺼번에 처리했다. 역시 효과가 있었다. 나는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해냈다. 이후 나는 계속 이 같은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 나는 이걸 대청소 날이라 부른다. 나의 대청소 날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단순하고 효과적이다. 장보기부터 손톱 깎는 일까지 성과가 낮은 잡일들을 모두 모아두었다가 한꺼번에 해치우는 것이 전부다. (p152)


4. 사유의 공간 비우기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업무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보조적인 업무도 분명 존재한다. 이러한 보조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일 처리에 대한 시간, 주의력, 에너지를 축소해야 한다. 해당 업무를 줄이거나,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거나 없애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 이메일 확인 같은 업무들도 미리 시간을 정해두고 처리하여 하루에 집중하는 빈도를 줄일 수 있다.

허드렛일과 마찬가지로 이런 성과가 낮은 일을 처리하는 최적의 방법은 더 빨리 더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다. 터무니없이 오랜 시간 일하는 것도 물론 아니다. 애초에 일 처리에 소모하는 시간과 주의력과 에너지를 얼마나 축소하는가가 관건이다. (p164)

잡일을 처리하면서 우리는 스스로 생산적이라고 생각한다. 숨 돌릴 틈 없이 바쁜 건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일들은 성취도를 떨어뜨린다. (p169)

모든 보조 업무는 예외 없이 줄이거나 다른 사람에게 넘기거나 심지어 완전히 없애버리는 일도 가능하다. 상당한 시간과 주의력이 소모되는 일이 있다. 지극히 제한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이런 영향력이 낮은 일들은 특별하게 대응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이 좋다. (p170, 183)

이와 별개로 진행된 보다 과학적인 조사에서는 대다수 사람이 약 15분마다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메일이 중요한 보조 업무일 수 있지만, 하루에 32번이나 확인해야 할 이유는 없다. 이메일과 같은 보조 업무가 시간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하루 동안 이 일에 집중하는 빈도를 제한하는 것이다. 나는 이메일 알람을 아예 꺼버리고 아침, 점심시간 전 그리고 업무를 마치는 시간 등 구체적인 시간대를 정해 하루에 몇 번만 확인한다. 이메일과 같은 보조업무는 발생할 때마다 혹은 충동을 느낄 때마다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시간을 정해두고 처리하면 여러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p172-174)

더 나은 자질을 갖춘 사람에게 더 높은 급여를 지급하는 것을 주저해서는 안 된다. 시간대가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은 종종 이득을 가져다준다. 도우미를 채용할 때는 항상 추천인을 확인해야 한다. (p185)

닥치는 일을 모두 떠안는 것이 아니라 가치가 없는 일에 ‘노’를 선언하려 애쓴 결과 나는 엄청난 양의 시간을 절약했다. (p186)

자신의 책무와 의무를 파악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영향력이 낮은 일을 점검한 뒤 그 일을 하는데 어떤 자원의 투입이 필요한가를 파악하는 일이다. (p189)


5. 마음의 고요 찾기

이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마음이 안정되었을 때 더 많은 일을 수행할 수 있다. 처리해야 할 업무가 너무 많다면 업무를 목록으로 정리해 표면화시킨다던가, 달력에 기록하여 더 이상 신경 쓰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때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거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산책이나 명상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처리해야 할 업무들을 하나의 목록으로 정리해 표면화시킨다. 약속이나 회의를 달력에 기록해두면 이후에는 이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적정 시점에 관련 사안들을 상기할 수도 있다. 쇼핑 목록도 표면화할 수 있다. (p197)

생산성 프로젝트에서 내가 배운 가장 큰 교훈은 도전 과제가 작을수록, 특히 삶과 업무 방식에 변화를 일으켰을 때 성공적으로 성취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만약 운동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하루 운동 시간을 5분으로 제한해보라. (p214)

이 책을 쓰는 지금도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생각이 방랑할 수 있도록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하고 있으며 그 결과 책에 소개할 수백 가지 아이디어를 얻었다. (p235)

내가 즐겨 쓰는 방식은 펜과 노트를 가지고 산만해지거나 방해받지 않을 장소에 가서 타이머로 15분을 맞춰두고 생각하는 것이다. (p239)


6. 주의력 근육 단련하기

일을 수행할 때에는 주의력이 분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필자도 잘 하지 못하는 부분 중에 하나인데... 새로운 이메일, SNS 알림 등 주의력을 분산시킬 수 있는 장치를 제거하여 집중력이 깨지지 않게 해야 한다.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도 주의력이 분산되지 않게 핸드폰을 끄고 대화 상대에 집중하면 좀 더 대화가 즐거워질 것이다.

새로운 이메일이나 휴대전화 문자, 트위터나 페이스북 알림이 들어올 때마다 주의력이 떨어진다. 이건 매우 큰 생산성 손실이다. 특히 복잡한 이메일을 처리하고 있을 때일수록 생산성 손실이 크다. (p250)

멀티태스킹은 생산성을 떨어뜨린다.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면 실수가 잦게 마련이고,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한편 여러 업무를 오가는 사이에 시간과 주의력을 소모하는 탓에 업무 처리가 더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심지어 기억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p264)

뽀모도로 기반으로 일하라. 누군가와 만날 때 내가 가장 먼저 하는 일 중 하나는 휴대전화를 완전히 끄고, 눈앞의 대화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일이다. (p267)

지금 이 순간에 더 많은 주의력 공간을 만들어 처리 중인 일에 전적으로 몰입하게 만드는 것이 마음 챙김이다. (p273)


7. 에너지 재충전하기

생산성은 에너지 소모를 필요로 하고 이에 따라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카페인 제한 실험이 흥미로웠다. (필자는 아마 수행하기 어려울 것 같다) 카페인을 섭취한 이후에는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창의력을 요구하는 업무를 처리하기 전에는 카페인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숙면을 위해서 잠들기 전에도 가급적 카페인을 제한해야 한다. 이 외에도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겠다. 필자는 작년부터 수영을 시작한 뒤로 지금까지 수영을 하고 있다.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확실히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업무 생산성이 향상되는 경험을 했다. 또한, 큰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본인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주는 등의 보상을 하면 생산성에 투자하는 과정에서의 습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카페인을 섭취한 뒤 8~14시간이 지나면 신체는 이를 시스템 바깥으로 배출하는 대사 작용을 하는데 이 때문에 에너지가 급격하게 떨어진다. (p308)

설탕이나 알코올이 첨가된 카페인 음료는 마시지 않는다. 창의력을 요구하는 업무를 처리하기 전에 카페인 섭취를 주의한다. 잠들기 전 8~14시간 이내에는 가급적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생산성 측면에서 타당하다면 오전 9시 30분에서 11시 30분 사이에 카페인을 섭취한다. 좀 더 나은 카페인 공급원을 찾는다. (녹차나 말차 등), 에너지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전략적으로 활용한다. (p312)

물은 명상과 유사하다. 지극히 단순하지만, 너무도 순수하고 강력하다. 한 연구에서는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가 24%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p314)

생물학적으로 말하면 운동은 뇌가 더욱 생산적이고 통제된 형태로 스트레스와 싸우도록 한다.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뿐 아니라 더 많은 것을 성취하게 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운동은 뇌로 유입되는 혈류량을 늘려 정신적 성과와 창의성을 향상시킨다. (p322)

밤 시간 수면을 위해 청색 빛의 노출을 줄여야 한다. (p337)


정리하며

사실 생산성 관련된 실험들은 직접 수행해보기 전까지는 나에게 맞는 것인지 맞지 않는 것인지 알기 어렵다. 이에 작은 것 하나라도 직접 해보고 나에게 맞는 효과적인 방법을 적용하길 바란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해당 과정들은 자칫하면 나 자신을 몰아세워 생산성을 저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결국, 내가 행복할수록 더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나 자신에게 관대해지고, 때로는 쉬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평소에 감사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험난한 이 업계에서 롱런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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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0 07:50

[도서] UX / UI 신간 소식 (2016~2017)


2016년 이후 출간된 UX / UI / 비즈니스 관련 신간 소식입니다. ‘스프린트’만 2016년에 출간되었고, 나머지 도서는 2017년도에 출간되었습니다. 도서명을 선택하시면 관련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회의에서 똑똑해 보이는 100가지 기술

저자 새라 쿠퍼 | 역자 홍지수 | 어떤날

구글 출신 디자이너 ‘새라 쿠퍼’가 쓴 책으로 직장에서 회의에 집중하는척하면서 회의에서 똑똑해 보일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가 담겨있다. 일러스트와 짧은 글줄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2. 1달러 프로토타입

저자 그렉 누들먼 | 역자 김기성, 이윤솔 | 지앤선

포스트잇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pxd에서도 포스트잇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업무 보조도구이다. (참고로 포스트잇으로 주로 부르긴 하지만 포스트잇은 제품 이름이고, 사실상 스티키 노트라고 불러야 한다.) 해당 책은 ‘1달러 프로토타입’이라고 부르는 UX디자인 방법론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관련해서 어댑티브 패스의 'Sticky note 닌자 발표 자료' 도 참고하면 좋겠다.


3. 터치를 위한 디자인하기

저자 조시 클라크 | 웹액츄얼리코리아

조시 클라크의 이 책은 단순히 터치 인터페이스만을 다루지 않고, 모든 기기를 위한 레이아웃 및 크기 조정, 새로운 제스처 등 터치 인터페이스 관련한 저자의 다양한 노하우를 다루고 있다. 해당 도서는 UI 기획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나 신입사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관련 글 : http://story.pxd.co.kr/1257


4. 스케치

저자 크리스티안 크래머 | 역자 김재이 | 웹액츄얼리코리아

스케치는 UI 기획자, GUI 디자이너와의 협업에 최적화된 벡터 기반 인터페이스 디자인 툴이다. 해당 책은 스케치 툴에 대해서 실습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

관련 글 : http://pxdstory.tistory.com/1252


5. 스프린트

저자 제이크 냅, 존 제라츠키, 브레이든 코위치 | 역자 박우정 | 김영사

이 책은 구글의 수석 디자이너인 ‘제이크 냅’이 팀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하였고, 그 결과물인 ‘스프린트’ 방식을 소개하는 책이다. 스프린트는 총 5일 동안 진행된다. 첫날 목표와 타겟층을 설정하고, 둘째 날부터 셋째 날까지 솔루션을 스케치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넷째 날부터 다섯째 날까지는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검증을 한다.


6. 꼭 필요한 만큼의 리서치

저자 에리카 홀 | 역자 김기성, 이윤솔 | 웹액츄얼리코리아

에리카 홀의 이 책은 리서치의 종류 및 방법에 대해서 저자의 경험 및 사례를 세세하게 다룬 책이다. 이에 리서치를 앞두고 있거나 직접 리서치를 해야 하는 현업의 주니어 & 시니어들이 전과(全課)처럼 해당 챕터를 읽어보고 진행해보면 좋을 것 같다.

관련 글 : http://story.pxd.co.kr/1265


7. 시장을 통찰하는 비즈니스 다이어그램

저자 제임시 캘박 | 역자 장용원 | 프리렉

컨설팅 일을 하다 보면 발표 자료에 다이어그램을 쓰기도 하고, 다이어그램 형태의 최종 결과물을 산출하기도 한다. 다이어그램으로 표시했을 때, 이해 및 전달도 쉽고 설득력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해당 책은 이러한 다이어그램의 종류와 다이어그램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8.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

저자 배성환 | 한빛미디어

이 책은 서비스디자인 씽킹과 서비스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하기 위한 여러 실무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9. 서비스 경험 디자인

저자 김진우 | 안그라픽스

HCI 개론의 저자인 김진우 선생님의 책이다. 서비스 디자인 프로세스(더블 다이아몬드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과 연세대학교 학생들과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예시로 소개하고 있다.


10. 프로그래머처럼 생각하라

저자 요시다 루이 | 역자 황석형 | 제이펍

이 책은 프로그래머들이 즐겨 쓰는 ‘모델 기반 사고법’에 대해 다룬 책이다. 코딩해야 하는 프로그래머뿐만 아니라, 논리적 사고를 해야 하는 기획자들이 보면 좋겠다.


[참고##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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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07:50

[도서] UX / UI 신간소식 (2015~)

2015년 이후 출간된 UX / UI 신간 소식 공유드립니다.


1. 어바웃 페이스 4 (2015)

앨런쿠퍼, 로버트 라이만 외 저 | 최윤석 역 | 에이콘출판

어바웃페이스 3 업데이트판 입니다. 어바웃페이스 3 업데이트 된 이후 아이패드가 출시되었고, 이후 터치기반 인터페이스 관련한 용어 및 내용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190581


2. 사용자 인터뷰 (2015)

스티븐 포티걸 저 | 김승권 외 2명 역 | 지앤선

그동안 '인터뷰' 하나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기술한 책이 드물었던 것 같은데, 비로소 이런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론과 실무의 간극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체크리스트 관점에서 활용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878156


3. 사용자 경험이야기 (2015)

이상용 저 | 지앤선

UI 입문서로 적당한 책으로 생각됩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546849


4. UX 디자인 이야기 (2015)

현호영 저 | 유엑스리뷰

이 책도 UI 입문서로 적당한듯 합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577835


5. 모바일 결제 UX 디자인 (2015)

스킵 알럼스 저 | 전현정 역 | 비제이퍼블릭

요즘 트랜드를 반영한 책이네요. 모바일 결제 프로젝트나 평소 결제 관련해서 관심이 있으셨다면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192386


6. One UX (2015)

문재승 저 | 지앤선

1인칭 주인공시점 UX를 One UX라고 한다네요... 사물인터넷 관련 도서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742096


7. 마이크로인터랙션 (2015)

댄 새퍼 저 | 정승녕 역 | 인사이트

댄 새퍼의 마이크로인터랙션 번역본이네요. 댄 새퍼는 UI도서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랙션 디자인'의 저자입니다. 마이크로인터랙션은 디테일에 집착한 인터랙션이라고 이 책에서는 정의하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부분에서의 개선이겠지만 강한 위력을 발휘한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011635

원서 : Microinteractions http://amzn.com/1491945923


8. 현대카드 디자인 이야기 (2015)

오영식, 차재국 외 1명 저 | 세미콜론

토탈임팩트의 현대카드 브랜딩 비화가 담겨있는 책입니다.

이전에 Design whthout word 라는 책과 맥락을 같이하는듯 합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202735


9. 모바일 앱 디자인 패턴 (2015)

테레사 닐 저 | 박정아, 임정화 역 | 에이콘출판

'리치 인터페이스 디자인' 책을 기억하시나요? 웹 인터랙션 패턴을 정의한 그 테레사 닐의 모바일 앱 버전입니다. 개인적으로 내용이 기대되네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778877

관련도서 : 리치 인터페이스 디자인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55460


10. 스타워즈에서 미래 사용자를 예측하라 (2015)

네이선 셰드로프, 크리스토퍼 노에셀 저 | 정지훈 역 | 틔움

영화에서 미래 시나리오에 대해 영감을 얻는것은 꽤 괜찮은 발상인것 같고, 실제로도 학교에서 이런 방식의 접근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Her'나 'Black mirror'에서도 충분히 예측가능한 미래 시나리오와 미래 시나리오의 부작용에 대해서 생각해 볼 거리를 던지고 있는데, 영화에서 미래 사용자를 예측한다니... 흥미롭네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017295

원서 : http://amzn.com/1933820985

[참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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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07:50

[독후감] 웹 기획자가 알아야 할 서비스 글쓰기의 모든 것




웹 기획자가 알아야 할 서비스 글쓰기의 모든것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NHN의 테크니컬라이터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은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보는 UI 문서가 아니라, 사용자들이 보는 'UI 텍스트' 에 대한 글쓰기 방법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UI 텍스트: 웹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가 이용하는 버튼, 메뉴, 대화상자, 입력란, 확인란 등과 같은 UI 요소에 적힌 텍스트와 오류 메시지들을 지칭함)

pxd같은 에이전시의 경우 별도의 전문 테크니컬라이터가 없기 때문에 평소 UI 기획자가 테크니컬 라이팅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런 관련 지식들을 배우고 싶었는데 적당한 시점에 좋은 책이 나왔네요.


새롭게 배운 부분 위주로 발췌한 내용 공유드립니다. 평소에 내가 쓰던 표현중에 무의식적으로 잘못 쓰고있던 표현이 있는지 비교해보면서 읽어보시면 더 흥미로우실것 같습니다.






1. 웹 서비스 글쓰기의 기본

1.1. 정확하게 쓴다.

필요한 정보를 생략하지 않는다. (p.23)

"UI 텍스트는 문서를 쓸 때와는 다르게 짧은 문장으로 필요한 내용만 정확하게 써야 한다. 그런데 문장을 줄이다 보면 필요한 정보까지 생략해 버리는 일이 생긴다. 필요한 정보가 생략되면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작성한 텍스트를 여러 번 읽고 빠진 내용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고쳐야 한다."


정확하게 쓴다. (p.29)
"Internet explorer와 Firefox는 고유한 제품 이름이므로 정해진 그대로 써야한다.” 
레이블의 공간이 부족해서 부득이하게 약어를 써야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1.2. 보편적으로 쓴다.

외국어, 한자어는 한글로 바꾼다. (p.40) 
보통 기획을 할때 화면상에 외국어를 많이 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해하기 쉽게 한글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More 버튼.

My top 30 → 자주 들은 음악 30
Help → 도움말
FAQ → 자주 묻는 질문
More → 더 보기
Top → 맨 위로
Sync → 동기화 


1.3. 일관되게 쓴다.

마우스 동작 표현 (p.49) 
기획을 하다보면 UI 텍스트에 드래그 앤 드랍 같은 용어를 쓰는데 주의해야 겠습니다.

마우스커서 → 마우스포인터
마우스 왼쪽 버튼 → 마우스 버튼
마우스우클릭 →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드래그 앤 드랍 → 끌어다 놓기

체크 → 선택


UI 요소 표현 (p.56)

"UI요소를 가리킬 때는 UI 요소의 이름만 쓰고 '드롭다운 목록 상자'와 같은 용어는 쓰지 않는다."
사용자 설정 보기 드롭다운 목록 상자 → 사용자 설정 보기 


모바일 동작 표현 (p.58) 
"운영체제와 제품에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용어를 쓰라."

누르기
두 번 누르기
끌기
길게 누르기
쓸어 넘기기
손가락 오므리기, 벌리기 


1.4. 간결하게 쓴다.


불필요한 단어를 넣어 늘어 쓰지 않는다. (p.64)

정말 삭제하시겠습니까? 같은 UI 텍스트는 저도 예전에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참, 매우, 성공적으로 X
정말 삭제하시겠습니까? → 삭제하시겠습니까?
메일을 성공적으로 보냈습니다. → 메일을 보냈습니다.


조사는 꼭 필요할 때만 쓴다. (p.67) 

채택을 하지 → 채택하지
해지를 한 후 → 해지하지
가입을 할 수가 → 가입할 수


1.5. 형식을 갖춰 쓴다.

메뉴에 줄임표를 넣는다. (p.71) 
"버튼이나 메뉴를 클릭했을 때 바로 기능이 실행되지 않고도 다른 대화 상자나 창이 나타나 추가 정보를 입력해야 할 때는 버튼이나 메뉴 이름 뒤에 줄임표(...)를 넣는다."


2. 웹 서비스 글쓰기의 실제

2.1. 권장표현과 올바른 표기

한자식 표현은 자제한다. (p.78) 

우선적으로  우선으로, 먼저 

아이디가 정상적으로 등록되었습니다. → 아이디가 등록되었습니다.


번역 투를 쓰지않는다. (p.79) 

Have 가지다.
인증을 가진  인증을 사용하여


Want, Need 원하다, 필요하다.
로그인하기 원하시면  로그인하려면


Through, Via 통해
댓글을 통해  댓글로

자동완성을 위해  자동완성에 등록할 

사용가능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시옷은 언제 써야 하나 (p.93) 
평소 많이 헷갈리는 표현입니다. 특히 개수...


최대값, 최소값  최댓값, 최솟값,  

꼬릿말 -> 꼬리말
갯수 -> 개수


외래어 표기는 어떻게 하나 (p.95) 
이 내용을 보고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섬네일이 맞는 표현이라고 하는군요.

썸네일  섬네일 

메세지  메시지


2.2. 띄어쓰기

띄어쓰기 기본 원칙. 단어와 단어 사이는 띄어쓴다. (p.98) 
"서비스의 버튼이나 메뉴, 탭 이름등은 메시지를 표시할 공간이 부족한 경우 붙여 쓸 수 있음. (서비스 전체에서 용어별로 띄어쓰기 일관성을 유지하는 게 중요.)"


작은창  작은 창 

그때 그때  그때그때 

찾아 본  찾아본 

지난 주  지난주 

살펴 보시기  살펴보시기 

전자 우편  전자우편 (둘 다 가능함) 

국어사전/영어사전/중국어사전 (띄어쓰기, 붙여쓰기 둘 다 가능함)


조사는 앞말에 붙여 쓴다. (p.101) 
정확도순 같은 표현은 가끔씩 띄어쓰기를 했던것 같은데 이 참에 제대로 배웠습니다.


최대 100개 까지  최대 100개까지 

페이지 뿐만  페이지뿐만 

쇼핑몰 별, 가격 별, 스팩 별  쇼핑몰별, 가격별, 스팩별 

정확도 순, 인기 순, 최신 순, 가나다 순  정확도순, 인기순, 최신순, 가나다순 

달력 형  달력형


의존명사는 앞말과 띄어 쓴다. (p.106) 


홍길동님  홍길동 님 

삭제시  삭제 시, 삭제하면 

네이버me등의  네이버me 등의 

한개  한 개


2.3. 문장부호와 특수 기호

마침표 (p.110)  

저는 평소에 마침표를 항상 긴밀하던 긴밀하지 않던 마침표를 각각 따로 썼었는데, 이런 규칙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연월일의 경우에도 마침표를 쓰고 한칸 띄어쓰기를 한다는 사실도 배웠습니다.


"괄호 안의 문장이 앞 문장과 내용상 긴밀한 관계일 경우 두 문장의 마침표를 묶음"
개수가 많을 때 사용한다(10개 미만일 경우에 사용).


"괄호 안의 문장이 앞 문장과 긴밀한 관계가 아닐 경우 마침표를 각각 따로 씀"
개수가 많을 때 사용한다.(별첨 참조.)
개수가 많을 때 사용한다.(별첨 참조)


"연월일의 마침표는 띄어쓴다. ‘일’ 다음에 마침표를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
2013.03.27  2013. 03. 27. 


쉼표 (p.115) 
"쉼표 앞은 붙여쓰고, 뒤는 한 칸 띄어 쓴다."
아이디,이름,주민등록번호  아이디, 이름, 주민등록번호


"특별히 끊어 읽을 필요가 없으면 쉼표를 사용하지 않음."
묻고, 답하고, 알려주세요.  묻고 답하고 알려주세요.


가운뎃점, 빗금 (p.119, 121) 
날짜는 빗금을 쓰지 않는다는군요;


"가운뎃점은 열거된 여러 단위가 대등하거나 밀접한 경우, 빗금은 대립되는 경우나 분수를 나타내는 경우 사용."
"빗금 앞뒤에 빈칸을 두지 않는다."


만화・웹툰 서비스, 학습・교육
수입/지출, 클라이언트/서버
3/4 분기


"날짜는 빗금을 쓰지 않는다."
12/25  12월 25일, 12.25.


괄호 (p.125)
"UI 텍스트를 쓸 때에는 되도록 괄호를 쓰지 않는다."
"불필요하게 괄호를 쓰지 않는다."


(이동 중)  이동 중…


"괄호 앞에는 빈칸을 두지 않음, 괄호 안의 내용이 긴밀한 관계일 경우 마침표는 괄호 밖에 찍음."
기본 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한다(상세 검색의 기능이다).


"괄호 뒤에 오는 조사는 괄호 앞에 있는 명사와 호응한다."
메일주소(메일함)을  메일주소(메일함)를


대괄호 (p.129)
"메뉴 이름과 창 이름, 버튼 등의 UI 텍스트를 구별하는 서식이 없을 경우 대괄호를 사용한다."
계속하시려면 ‘다음'버튼을 눌러주세요.  계속하시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쌍점 (p.136)
쌍점 같은경우에도 제가 평소에 쓰는 규칙과 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쌍점 앞은 붙여쓰고 쌍점 뒤는 한 칸 띄어 쓴다."
정렬기준:날짜순  정렬 기준: 날짜순


"시간을 표시할때는 쌍점을 붙여서 쓴다."
오전 10:20


물결표 (p.138) 
"물결표는 앞뒤에 빈칸을 넣어 한 칸씩 띄어 쓴다."
월요일~금요일  월요일 ~ 금요일


하이픈 (p.139)
"얼마에서 얼마까지의 의미로 사용하지 않는다."
6자리 - 15자리의  6자리 ~ 15자리의


"연월일을 표기하는데 쓰지 않는다."
2013-04-04  2013. 4. 4. 또는 2013년 4월 4일


줄임표 (p.143)
"여섯 점을 찍는 것이 원칙이나 마침표를 세번 찍는 것(…)도 허용함."


기타 특수 기호 표기 (p.148) 


"사칙연산을 나타내는 수학 기호를 쓸 때에는 숫자와 기호 사이에 빈칸을 넣는다. "
"단, 나누기 기호 대신 빗금(/)을 사용할 때는 기호 앞뒤에 빈칸을 두지 않는다."
"곱하기 기호는 소문자 x로 표기한다. "
"곱하기 기호로 별표(*)를 사용하지 않는다. "


"기호 앞뒤에 빈칸을 두지 않는다. "
스포츠 & 톡 베스트 10  스포츠&톡 베스트 10


2.4. 숫자와 단위 표기

숫자와 단위 표기 기본 원칙 (p.154)
"숫자 범위뒤에 단위를 쓸 때 각 숫자의 단위가 같으면 마지막에 오는 숫자 뒤에만 단위를 쓴다."
10MB ~ 20MB  10 ~ 20MB 

1개 ~ 100개  1 ~ 100개


12시는 오전 또는 오후에 포함되지 않는다.
오전 8시 ~ 오후 12시  오전 8시 ~ 밤 12시


영업 시작일 다음날 오전 1시에 영업이 끝난다면 오전 1시 대신 25시와 같이 쓰기도 함.


전화번호 표기 (p.166)
전화번호 표기 같은경우에도 휴대전화와 일반 전화 방식을 구별하지 않고 썼었는데, 구분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국번과 가입자 개별 번호는 하이픈(-)으로 구분하고 하이픈 앞뒤에는 빈칸을 두지 않는다."
(02) 000 0000, 02) 000 0000, 02-000-0000  (02) 000-0000


"휴대전화의 경우 통신망 식별 번호는 국번 앞에 하이픈으로 구분해서 쓴다."

(010) 0000-0000  010-0000-0000, +82-10-0000-0000


2.5. 전 세계 사용자를 고려한 가이드

"다국어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기획 할 경우 언어별로 길이가 다르므로 UI 설계를 할때 이점을 잘 고려해야 한다.” (p.190)


"국가별로 날짜와 시간을 다르게 사용하므로 이 점을 고려햐여야 한다." (p.197)
한국/중국/일본과 미국 지역은 오전, 오후 표기법을 사용하며 유럽/남미 지역에서는 24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연/월/일 표기법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중국/일본: 2015년 3월 20일, 오후 8시 10분
미국 : March 20, 2015, 8:10pm
유럽/남미 : 20 mars, 2015, 20:10


감사합니다. 


[참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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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07:50

UX / 디자인 신간 소식 (2014~)

UX / 디자인 신간 소식 공유드립니다.


요즘은 UX / 디자인 서적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정보를 얻기에는 좋지만 자신에게 꼭 필요한 책을 고르기는 더 어려워진것 같습니다.

나에게 맞는 책을 찾으시려면 인터넷에서 관련 키워드로 검색한 후에 서점에서 책을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1. 일상의 디자인 (2015)

진선태 저 | 지콜론 북

버내큘러 디자인에 관련된 책 입니다. UX 디자이너가 디지털 제품에 중점을 두고 문제 해결을 한다면, 버내큘러 디자인은 일상 생활의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둡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735250

 


2. 내일의 디자인 (2014)

하라켄야 저 | 이규원 역 | 안그라픽스

무인양품의 아트디렉터인 하라켄야의 신작입니다. 더이상 설명이 필요할까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463679 


하라켄야의 이전 책 리스트
http://book.naver.com/search/search.nhn?sm=sta_hty.book&sug=&where=nexearch&query=%ED%95%98%EB%9D%BC+%EC%BC%84%EC%95%BC
 


3. 함께하는 디자인 (2014)

댄브라운 저 | 장현순 역 | 위키북스

요즘 화두가 되고있는 기획자와 디자이너와의 협업에 관련된 책입니다. 흥미롭네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760370
 

댄브라운이 쓴 책인데, 댄브라운은 이전에 UX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을 썼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869716
 

4. D&department 에서 배운다.(2014)

나가오카 겐메이 저 | 허보윤 역 | 에피그람

D&department 의 디자이너 나가오카 겐메이의 신간이네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386449
 

 
나가오카 겐메이의 이전 책들도 같이 공유드립니다.
 
디자이너 함께하며 걷다 (2010)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71283
디자인 하지않는 디자이너 (2010)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64692

디자이너 생각위를 걷다. (2009)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101167 



5. The story of UX design (UX 디자인 이야기) (2014)

현호영 저 | 프로제

UX 초급자나 학생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전과같은 느낌적인 느낌.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199633
 

 


6. 웹디자이너 아이디어 북 (2014)

패트릭 맥닐 저 | 손정현 역 | 프리렉

웹디자인 GUI 패턴에 관련된 책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109823
 

 


7. 사악한 디자인 (2014)

크리스 노더 저 | KAIST IT 융합연구소 역 | 위키북스

인지 심리 관련도서로 제프존슨의 '마음을 생각하는 디자인'과 유사한 책입니다. 

'마음을 생각하는 디자인'이 사용성 원칙들이 왜 그러한지 설명하는 책이라면, '사악한 디자인'은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디자인 패턴 모음입니다

디자인 패턴을 7대 죄악(사람의 기본적인 욕구)에 따라 분류를 해서 흥미를 일으키도록 했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905836
 

  

8. 경험디자인 (2014)

김진우 저 | 안그라픽스

연세대학교 HCI 랩 김진우 교수님의 책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498532
http://agbook.co.kr/book/1725/
 

 
 

9. 멀티디바이스 UX 디자인 (2014)

미할 레빈 저 | 이미령 역 | 한빛미디어

멀티디바이스 이슈, 사물인터넷 내용이 좀 들어있는것 같아요.
http://www.yes24.com/24/goods/15112047
 

 


10.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 (2014)

스티브 크룩 저 | 이미령 역 | 인사이트

스티브크룩의 Don’t make me think 3판 번역본입니다.
이전 판에 비해 그렇게 많이 바뀌진 않았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399135

이재용 대표의 서평도 참고하세요.

http://story.pxd.co.kr/986

스티브크룩의 이전 책들도 확인해보세요.
http://story.pxd.co.kr/318
 

 
고맙습니다.


[참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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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3 01:14

[독후감] 건강한 완벽주의자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20% 줄이기 '노력의 배신'


혹시 당신은 완벽주의자(일 중독자)인가?

이 물음의 답을 찾기 위해 '노력의 배신'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는 건강한 완벽주의해로운 완벽주의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건강한 완벽주의는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 주체성을 가진다. 하지만 해로운 완벽주의는 실수를 두려워한 나머지 타인의 가치기준이 판단 재료가 된다. 그리고 해로운 완벽주의는 소위 말하는 일 중독으로, 자신 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본 책에서는 해로운 완벽주의자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본인이 해로운 완벽주의자인지 확인 해 볼 수 있다. 본인이 아래 12개 항목 중에서 몇 개나 해당하는지 세어 보자.

1. □ 더욱 더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 완벽주의자 같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3. □ 사소한 일에 신경쓴다
4. □ 동료가 지각을 하거나 시킨 일을 제대로 안 해놓는 등 업무에 소홀하면 짜증이 난다
5. □ 일상생활 하나하나를 꼼꼼히 하려고 한다
6. □ 실수를 하면 어쩔 줄 모르겠다
7. □ 하루 종일 '오늘 꼭 해야 할 일'로 머릿속이 가득하다
8. □ 나는 제대로 하는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9. □ 장점보다 단점이나 실수에 먼저 시선이 쏠린다
10. □ 잘 해내지 못한 일은 '애초에 시작하지 말걸' 하고 후회한다
11. □ 다른 사람에게 지적당하는 것이 두렵다
12. □ 결단을 내리는 속도가 느리다는 말을 듣는다
▷ 0~3개 : 느긋한 성격 - 건강한 완벽주의 지수 100%
▷ 4~7개 : 규칙적인 성격 - 해로운 완벽주의 기질이 보임
▷ 8~12개 : 고집이 세고 융통성 없는 성격 - 해로운 완벽주의 지수 100%

자. 어떤 결과가 나왔는가?

해로운 완벽주의 지수가 높다 하더라도 절망하지 말자. 그렇다면 해로운 완벽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해로운 완벽주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검정도 흰색도 아닌 '회색' 영역을 갖추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회색 영역은 100%의 완벽에서 20%의 힘을 빼는 중간 영역이다. 이를 통해 내 마음이 회복되고, 더 나아가 주변 관계까지 회복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해로운 완벽주의 극복법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으며, 주변의 다른 완벽주의자와의 소통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인상깊은 구절들을 모아 클러스터링 해 보았다. (개인적으로 인상깊은 구절이므로 이 책의 요약본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도 있다.)

PS. 참고로 이 글은 80% 완벽한 상태에서 기술되었음을 밝힌다.


1. 모든 일이 완벽할 필요는 없다. 80%의 완벽을 유지하자.

▷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 하는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가지자
▷ 일을 수행할 때 완성도가 정말 중요한 일인지 따져보자
▷ 정리정돈이나 출근준비같은 것들이 잘 안된다면, 그 수행 난이도를 낮추어 시작해보자

'정확한 방법을 알기 전까지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없어'
'관련 서적을 여러 권 읽은 후에 시작해야지'
'좀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거야. 아직 기획안을 제출하면 안 돼' (p.30)

"회색 영역이란 '반드시 이렇게 해야 돼!' 가 아닌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 하는 마음자세이다." (p.41)

"어떤 일을 할 때 '마감 기한'이 중요한지 '완성도'가 중요한지 결정한다." (p.61)

"실패를 두려워하는 회피성 인격은 우유부단과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다. 쓸모가 없으니 버리려고 생각했다가도 '나중에 필요하면 어쩌지?' 하고 불안해한다. 일처리 순서를 정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정리정돈 자체가 커다란 부담이다. 그 부담감이 '하기 싫다'는 회피 행동으로 이어져 완벽주의자 특유의 시작을 미루로 자꾸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p.248)

"잠자리에 들기 전에 다음 날의 출근준비를 조금만 해 놓자. 이때 100퍼센트 완벽하게 준비하기보다 80퍼센트 정도면 충분하다." (p.267)

"계획을 지속하기 위해 수행 난이도를 낮추는 방법 또한 행동과학 분야에서 흔히 권하는 해결책 중 하나이다. 아침 조깅을 습관으로 만들고 싶을 때의 첫 번째 행동 과제는 '운동복으로 갈아입기'이다." (p.144)


2. 해로운 완벽주의를 버리자.

▷ 노력을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상대에게 화를 내지 말자
▷ 일에 있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
▷ 작은 실수에도 모든 잘못을 나에게 돌리지 말자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주지 않는 상대에게 버럭 화를 내고 만다. 적극적으로 자신을 변호하려다 보니 조직 안의 동료를 끌어들여 방패막이로 이용하는 것이다. 이처럼 해로운 완벽주의가 낳은 불안과 불만은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불똥이 튈 수 있다." (p.31)

"완벽주의 성향 탓에 실패를 경험하거나 문제가 생길 때에는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특징이 있다. 바로 절대 실수하지 않도록 일을 진행하는 소극적인 태도이다." (p.32)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라는 말이있다. 하지만 실패를 기계적으로 분석하는 것만으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실패한 원인을 다각도로 살펴 다음 도전에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건강한 완벽주의자이다. 반대로 실패했다는 사실 자체에만 집착하여 도전의지가 꺾이는 사람은 해로운 완벽주의에 사로잡혔을 가능성이 크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p.43)

"피로가 쌓이고 지쳤을때 생기는 불안감은 주변에 전염된다." (p.67)

"실패에 대처하는 면역력이 약하면 아주 작은 실수에도 '난 뭘 해도 안돼' 하고 좌절하는 등 극단적인 사고에 빠진다." (p.83)

"수동적인 사람에게 도를 지나친 인내심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소용없어', '이대로 평생 참으면서 살아야겠지?' 하고 의욕과 동기 부여 모두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전형적인 우울증 증세와 매우 흡사하다." (p.96)


3.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

▷ 성장이라는 목표를 명심하자
▷ 문제가 생겼을 경우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마음을 가지자 
▷ 다른 사람들의 평가는 언제든 변할 수 있다고 여기고 지적은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자
▷ 나만의 장점을 떠올리자 
▷ 나를 위한 시간을 마련하자
▷ 심호흡을 하고 조금 걸어보자

"누구나 삶의 최종적인 목표는 '성장'이다. 항상 그 목표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위기에 빠졌을 때일수록 긍정적인 마음, 잘 되리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또 동료의 실수나 자신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고 마음의 여유를 지닐 필요가 있다. 이러한 사고가 가능해야 그토록 원하던 '탁월함'의 경지에 다다를 수 있다." (p.43)

목표 수립의 원칙

"1. 좀 더 구체적으로 2. 수치화 할 수 있는 3. 달성할 수 있는 4.현실적인 5.기한이 있는" (p.81)

"돈을 받는다는 금전적 대가가 동기가 되면, 흥미와 관심 등의 자발적 열정이 '돈 벌려고 하는 일'로 가치관이 변질된다." (p.109)

"꼭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려면 조직을 위한 것도, 돈을 위한 것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라는 마음이 필요하다. 즉, 나의 발전과 이익으로 이어지는 열정이어야 한다." (p.109)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입버릇처럼 '말도 안 돼, 그럴 리 없어!' 하고 중얼거렸다면, 앞으로는 '그럴 수도 있지, 뭐' 하고 마음자세를 바꿔본다." (p.45)

"아침형 인간으로 예를 들어보자. 버스가 늦게 오는 바람에 처음으로 지각을 했다. 이 때 '그럴수도 있지' 하고 훌훌 털어버리는 사람은 건강한 사고방식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p.107)

"자신의 단점에만 자꾸 시선이 갈 때에는 나만의 장점 세 가지를 차례차례 떠올려 본다." (p.52)

"스스로 내린 평가든, 남이 내린 평가든,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변화하기 마련이다. 눈을 감은 채 '평가는 언제든 변할 수 있다.' 라고 중얼거려보자.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것이다." (p.111)

"한달에 한번 쯤 친구나 가족에게 최근 자신의 행동 중 고쳐야할 부분이 있는지 물어본다. 지적은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자." (p.52)

"자이가르닉 효과는 순조롭게 완료된 결과물보다 아쉬움을 남긴 결과물 쪽이 좀 더 깊은 인상을 남긴다는 이론이다." (p.59)

"건강한 완벽주의자는 지극히 현실적이다. 사물에 대한 포용력이 넓어서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쓰라린 실패를 경험해도 오히려 그 상황을 즐기려 한다. 목표를 대하는 사고방식이 매우 유연하기 때문이다." (p.79)

"타인과 커뮤니케이션 하다보면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고받을 수 있다. 사소한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으니 미리 겁먹지 말자." (p.168)

"오직 나를 위한 시간을 조금이라도 마련해보자. 한 달에 한 번, 딱 30분이라도 괜찮다. 그동안 루틴업무에만 너무 몰두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활용해도 좋다." (p.118)

"심호흡을 하고 책상에서 벗어나 조금 걸어보는 동작은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키고 불안하고 긴장된 마음을 부드럽게 이완시킨다." (p.132)


4. 다른 완벽주의자와의 소통을 잘 하자. 완벽주의자를 용서하자.

▷ 다른 완벽주의자와의 소통 시 거리를 두고, 너무 마음쓰지 말자
▷ 먼저 용서하자 (화해는 쌍방향이라야만 가능하지만, 용서는 쌍방향이 아니라도 가능한 일이다)
▷ 타인을 용서하기 전에 먼저 나를 용서하자

"완벽주의자와 같은 상사와 완벽한 소통은 불가능하다. 거리를 적당히 두고 마음을 편히 먹어야 한다." (p.174)

"일단은 너무 마음쓰지 말자. 오히려 나는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또 평소에는 적당히 거리를 두다가 업무상 필요할 때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자." (p.174)

"나를 용서하지 못하면 남도 용서할 수 없다." (p.236)

"심리학자 캐롤 E. 이자드 박사는 분노의 감정을 일으키는 세 가지 요인으로 1. 인내를 강요당할 때, 2. 방해를 받을 때, 3. 불쾌한 자극을 받을 때를 꼽았다." (p.237)

"평소에 '반드시'나 '절대로' 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일수록 분노의 감정을 쉽게 느낀다. 또한 악의는 없지만 주변 사람에게 자신과 똑같은 인내를 강요한다." (p.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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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00:04

오래가는 UX 디자인

오래가는 UX 디자인:
모바일 시대의 제품 디자인 기본 원칙
반준철 지음

저자인 반준철씨를 만나서 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10명의 베타 리더를 통해 책이 어렵다고 한 부분을 완전히 다시 썼다는 점이었다. 흔히 우리가 사용자 평가를 통해서 제품을 수정하고 다시 평가 받기를 반복하는 iterative process를 자신의 책에 적용했고 한다. 그 뒤로 책을 펼쳐 보니, 단지 베타 리더뿐만 아니라 저자 자신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책의 내용에 관여하고 조언을 주었고, 그에 따라 계속해서 다시 써 나가는 과정을 겪은 듯 했다. 긴 시간동안 다른 직업없이 책을 쓰는데만 집중했다니, 그 집중력이 놀랍다.

특히 여러 가지 UI/UX 원칙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하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각각의 원칙을 짧게 소개하는데 그쳤던 다른 책들과 달리 매우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해 보고, 많은 (정말 많은!) 이미지 자료를 통해서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다른 입문서에서 설명하는 원칙이 어렵게 느껴지거나, 피상적으로 느껴졌던 분들이라면 매우 만족스러워할 것 같다.

무려 460페이지가 넘는 책인데도 워낙 사례가 많이 있다보니 잘 읽히는 편인데, 아쉬운 점은 책이 프로세스 중간에서 멈춘 느낌!이다. 저자로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전체를 다 집필하기는 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책의 분량이 너무 많아지고, 두 권으로 나누자니 앞 뒤권의 분리가 이상해져서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책의 후기에도 그 설명이 나오는데 방법론 부분을 더 보강하여 출판할 예정이라고 한다.

네이버 북: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131918
저자의 블로그: http://bahns.net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bahns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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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6 00:07

UI 패턴과 원칙을 다룬 도서 모음 20+

UI 기획을 하는데 있어서 UI 패턴과 원칙을 이해하는 것은 건축가가 구조를 이해하는 것과 같이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합니다. 또한 패턴과 원칙을 통해 일반적인 디자인 문제를 다루는 광범위한 해결방안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UI 패턴과 원칙을 다룬(일부를 다룬 책도 포함) 도서 모음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본 도서는 pxd 라이브러리 에 구비되어 있으며, 제 유저스토리북에 모아두었습니다. :)

이 외에도 UI 패턴과 원칙을 다룬 도서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글

 UI 패턴과 원칙을 다룬 도서 모음 20+ (현재 글)

▷ UI 패턴을 다룬 웹사이트 모음



UI 패턴과 원칙을 다룬 국내 도서 모음 (무작위순)

1. 웹 폼 디자인
루크 로블르스키 저 | 민은식, 김성은 역 | 인사이트 | 2009년 발행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028170



2. 리치 인터페이스 디자인
빌 스콧, 테레사 닐 저 | 이은아, 김기형, 구신애, 윤지혜 역 | 인사이트 | 2010년 발행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55460



3. 소셜 인터페이스 디자인
크리스천 그림리시, 에린 멀론 저 | 윤지혜, 남보현, 신나리 역 | 인사이트 | 2011년 발행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764990



4. 검색 패턴
제프 칼렌더, 피터 모빌 저 | 김소영 역 | 한빛미디어 | 2010년 발행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440010



5. 웹사이트 해부하기
로버트 후크만, 제라드 스풀 저 | 박지은, 정승녕 역 | 인사이트 | 2012년 발행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792964



6. UX 디자인 7가지 비밀
박지수, 김현 저 | 안그라픽스 | 2013년 발행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170392



7. Designing web navigation
제임스 콜백 저 | 김소영 역 | 한빛미디어 | 2008년 발행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486815



8. 오래가는 UX 디자인
반준철 저 | 한빛미디어 | 2013년 발행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131918



9. 퍼소나로 완성하는 인터랙션 디자인 About face 3
앨런 쿠퍼, 로버트 라이만, 데이비드 크로닌 저 | 김나영, 고태호, 유지선 역 | 에이콘출판사 | 2010년 발행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401320



10. Designing interfaces
제니퍼 티드웰 저 | 김소영 역 | 한빛미디어 | 2007년 발행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954032



11. 아이폰 앱 디자인 정석
조시 클라크 | 김은희, 신미원, 이청언 역 | 한빛미디어 | 2012년 발행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831349



12. Human computer interaction 개론
김진우 저 | 안그라픽스 | 2012년 발행(개정판)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863839



13. UI디자인을 잘 하기 위한 테크닉 80
노주환 저 | 비비컴 | 2002년 발행 (절판)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8792



14. 모바일 디자인 전략
조셉 카트먼, 리차드 팅 저 | 이재명, 이예나 역 | 위키북스 | 2011년 발행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459751



15.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UI 라이브러리
노주환 저 | 멘토르출판사 | 2011년 발행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27677



16. The design of sites
더글러스 벤 듀인, 제임스 렌데이, 제이슨 홍 저 | 정유한, Yuna, 고태호 역 | 에이콘출판사 | 2011년 발행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56725



17. 웹 스타일 가이드
사라 호튼, 패트릭 린치 저 | 김노경 역 | 인사이트 | 2011년 발행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714944



18. 경험 디자인의 요소
제시 제임스 가렛 저 | 방수원 역 | 한솜미디어 | 2006년 발행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64361



19. 콘텐츠 UX 디자인
제니스 레디쉬 저 | 이지현, 이춘희 역 | 위키북스 | 2011년 발행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771017



20. 모든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사람에 대한 100가지 사실
수잔 웨인쉔크 저 | 이재명, 이예나 역 | 위키북스 | 2012년 발행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827383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책 : http://book.naver.com/ 

[참고##패턴##]
[참고##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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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8:52

UX 디자인 7가지 비밀

UX 디자인 7가지 비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지만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UX 디자인의 뻔한 비밀들
박지수,김헌 지음

상명대학교 박지수 / 서울 과기대 김헌 두 분의 교수님이 쓰신 'UX 디자인 7가지 비밀'은 비밀이라고는 할 수 없는(!) 기본적이면서도 꼭 필요한 내용을 잘 정리한 책이다. 부제에도 "뻔한 비밀'이라고 있다시피 비밀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지만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UX 디자인의 중요한 원칙과 방법들을 잘 정리하여 제시하고 있다.(음... 제목을 '비밀'이라고 붙인 건 약간 무리수인 듯. ㅎㅎ)

특히 현업에서 프로젝트를 경험해보지 못한 학생이나 초보자들이 읽어본다면 1) 정의, 개념에서 시작하여 2) 원칙, 방법론, 마지막으로 3) 실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사용할 방법이나 문서까지, 기본적으로 필요한 모든 내용을 한 권의 책을 통해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을 것 같다.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사용자의 요구사항과 태스크 분석을 통하여, 와이어프레임을 그리고, 페이퍼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시나리오 문서까지 만드는 과정(5,6,7장)인데, 과정 하나 하나를 매우 구체적인 사진이나 자료와 함께 설명하여, 마치 두 분 저자들과 함께 워크샵을 통해 배우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구성한 부분이었다. 이 책의 강점은 이러한 과정을 머릿속으로 구성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 아니라, 저자들이 직접 워크샵(T아카데미)을 진행하면서 얻는 지식과 결과물을 그대로 책에 쏟아 부었다는 점이다. 보통은 책으로 얻을 수 없는 부분까지 책으로 전달하려는 저자들의 노력을 통해, 독자들은 일반적인 입문서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게 될 것 같다.

처음 시작하려는 분들이 스터디 교재로 사용해도 좋지만, 그보다는 책을 읽으면서 직접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그 결과물을 책에서 제시한대로 프로페셔널한 문서로 마무리해 보는 방식의 워크샵-스터디를 진행해 본다면, 결과물을 포트폴리오로 삼을 수도 있지 않을까?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170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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