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엑스디, 홍콩의 UX기업 카이저 이노베이션과 MOU 체결

2018. 4. 19. 07:50pxd 다이어리 & 소소한 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국내 UX 업계를 선도하는 피엑스디(대표 이재용)는 홍콩의 카이저 이노베이션(대표 일레인 앤)과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피엑스디는 삼성, 현대, LG, SKT 등 국내 대기업의 의뢰를 받아 사용자 경험(UX)을 혁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그동안 해외 각지로 진출하는 국내 대기업을 도와 현지 사용자 조사를 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 내 사용자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등 해외 기업들을 대신하여 체계적인 사용자 조사를 통해 이들이 한국 소비자를 이해하도록 도와 왔다.

피엑스디가 홍콩의 대표적 사용자 조사 기업인 카이저 이노베이션과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중국 및 홍콩, 싱가포르 등 중화권 사용자 조사를 원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이저 이노베이션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아시아 전체 국가에 대한 사용자 조사 서비스도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2002년 설립된 카이저 이노베이션은 홍콩을 기반으로 중화권 사용자 조사 및 이를 기반을 둔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에 특화되어 있으며 구글,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등 아시아 지역 진출을 원하는 글로벌 기업의 사용자 조사를 대행해 왔다. 특히 이번 협정은 상호 지역의 사용자 조사를 대행하는 업무뿐만 아니라 인적 교류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자사 인력의 글로벌 경험 확대가 가능하다고 피엑스디는 발표했다.

협력의 1단계 사업으로 피엑스디에서는 디지털 차이나를 경험할 수 있는 카이저 이노베이션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한국보다 더 앞서가고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포함하여 발전하는 디지털 차이나를 알아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에 피엑스디 대표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이러한 투어 경험을 원하는 한국 내 기관, 단체, 개인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이재용 피엑스디 대표는 “카이저 이노베이션은 홍콩의 대표 디자인 컨설팅 회사로, 피엑스디의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가장 최적의 파트너”라면서 “이번 MOU를 통해 한국의 UX 기술을 더욱 해외에 알리고 나아가 더 많은 이들의 업그레이드 된 사용자 경험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엑스디 소개

피엑스디는 2002년에 설립된 UX 컨설팅 회사로서, 핸드폰, 컴퓨터 및 디지털 가전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이나 구글 같은 글로벌 회사들도 피엑스디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해외 UX 특허 및 디자인 상 수상 등을 통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카이저 이노베이션 소개

카이저 이노베이션은 홍콩의 UX 컨설팅 회사로서 필립스, 헨리 드라이퍼스 등에서 첨단 UX 디자인을 경험한 일레인 앤에 의하여 2002년에 설립된 디자인 컨설팅 회사이다. 주로 아시아 지역 진출을 원하는 글로벌 컴퍼니가 고객이며 대표적인 고객으로는 Airbnb, BMW, Motorola, Hyatt 등이 있다.


* pxd에서 경험한 디지털 차이나 프로그램 "Experience Digital China 후기"




[기사 관련 문의]

PXD 보도자료 담당자 이욱희책임 : 02-543-2951/ news@pxd.co.kr


[참고##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