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nair(핀에어) 디자인 팀의 pxd 방문기

2018. 6. 25. 07:50pxd 다이어리 & 소소한 이야기
노마리아 (Maria Noh)

지난 6월 12일, 핀란드 국영 항공사 핀에어 디자인팀에서 pxd를 방문했습니다.



핀에어 허브 공항인 헬싱키-반타 국제공항에는 모든 표지판에 한국어가 병기되어 있을 만큼 한국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2008년 한국 진출 이래 빠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핀에어 취항지를 여행하며 항공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선점을 제안하는 ‘퀄리티 헌터’ 서비스 평가단을 운영하고, 편한 승객의 동선을 위해 아시아-유럽 간 최소 운행시간과 환승 시간을 제공하는 핀에어는 사용자 관점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방문한 핀에어 디자인팀도 사용자 관찰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pxd의 주요 포트폴리오와 pxd의 문화 및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pxd가 준비한 한국인의 여행 트렌드와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었는데요. 한국에 대한 핀에어 디자인팀의 많은 관심과 높은 이해도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열정적으로 회의에 참여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 핀에어 디자인팀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참고##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