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nes LP & Extras 그리고 iPad
2010. 5. 30. 23:56ㆍUX 가벼운 이야기
iTunes LP 와 Extras 에 대해서 아시나요?
아이튠즈9 출시에 포함된 내용이니 이미 오래전 이야기 이고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한장 써 봅니다.
우선 iTunes LP 와 Extras 가 무엇인가요?
기존의 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음반,영상 컨텐츠들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기존의 iTunes store의 컨텐츠들은
테그 정보가 잘 갖춰진 완성도 있는 컨텐츠라고는 해도, 돈을 주고 구입하기는 조금 꺼려 졌었죠.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어둠의 경로도 잘 찾아보면 아주 많구요.
그러나, LP, Extras 라밸이 붙은 컨텐츠라면 소장용으로 사볼 만한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좋아하는 가수, 혹은 영화감독의 DVD를 소장용으로 가져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책장에 꽂혀 있는걸 보기만 해도 흐뭇하지만, DVD를 가진 사람들의 특권은, 히든트랙과 크레딧 영상,
디렉터 컷 등 풍부하죠. 컨셉에 맞게 잘 포장된 페키지도 그중 하나일 것 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포함한 것이 바로 LP 와 Extras 입니다.
음반 컨텐츠의 경우는 LP, 영상컨텐츠의 경우는 Extras 라는 라밸이 붙어 있지요.
음반의 경우 각 곡 을 플레이 할때마다 각기 다른 슬라이드 쇼와 가사 들을 제공하고,
음반 전체를 플레이하면, 가수의 이력, 컨셉에 대한 이야기 들 더욱 다양한 볼거리는 제공합니다.
문록 인터렉션 요소도 다양합니다.
'손쉽게 소장할수있는 DVD 타이틀' 의 개념이지요.
아직은 iTunes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고, 전체컨텐츠와 비교해 적은 부분만이 LP와 Extras로 변환되어
있지만, 기존 컨텐츠와 비슷한 건수로 리뷰가 달리는 것을 보면 이미 많이 들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사를 찾아보니 iTunes Store와 계약된 음반사들이 LP와 Extras 에 많은 투자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iTunes 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다는 것이 많이 아쉬 웠으나..
그럼 iPad라면?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나~~" 였습니다.
iPhone 이나 iPod 에는 서비스 하지 않았지만,
iPad의 큰 화면에서는 충분히 조작성있는 인터페이스로 제공됩니다.
DVD 타이틀 처럼 풍부한 볼거리에 재미있는 인터렉션 요소를 가진 UI 가 각 컨텐츠의 컨셉에 맞게
채워져 있다면, 돈이 아깝지 않을 것 같네요. 당장에 회사 iPad에 하나 다운받고 써 봐야 겠습니다.
기대 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cafe.naver.com/inmacbook (맥북을 쓰는 사람들)
아이튠즈9 출시에 포함된 내용이니 이미 오래전 이야기 이고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한장 써 봅니다.
우선 iTunes LP 와 Extras 가 무엇인가요?
기존의 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음반,영상 컨텐츠들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기존의 iTunes store의 컨텐츠들은
테그 정보가 잘 갖춰진 완성도 있는 컨텐츠라고는 해도, 돈을 주고 구입하기는 조금 꺼려 졌었죠.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어둠의 경로도 잘 찾아보면 아주 많구요.
그러나, LP, Extras 라밸이 붙은 컨텐츠라면 소장용으로 사볼 만한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좋아하는 가수, 혹은 영화감독의 DVD를 소장용으로 가져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책장에 꽂혀 있는걸 보기만 해도 흐뭇하지만, DVD를 가진 사람들의 특권은, 히든트랙과 크레딧 영상,
디렉터 컷 등 풍부하죠. 컨셉에 맞게 잘 포장된 페키지도 그중 하나일 것 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포함한 것이 바로 LP 와 Extras 입니다.
음반 컨텐츠의 경우는 LP, 영상컨텐츠의 경우는 Extras 라는 라밸이 붙어 있지요.
음반의 경우 각 곡 을 플레이 할때마다 각기 다른 슬라이드 쇼와 가사 들을 제공하고,
음반 전체를 플레이하면, 가수의 이력, 컨셉에 대한 이야기 들 더욱 다양한 볼거리는 제공합니다.
문록 인터렉션 요소도 다양합니다.
'손쉽게 소장할수있는 DVD 타이틀' 의 개념이지요.
아직은 iTunes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고, 전체컨텐츠와 비교해 적은 부분만이 LP와 Extras로 변환되어
있지만, 기존 컨텐츠와 비슷한 건수로 리뷰가 달리는 것을 보면 이미 많이 들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사를 찾아보니 iTunes Store와 계약된 음반사들이 LP와 Extras 에 많은 투자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iTunes 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다는 것이 많이 아쉬 웠으나..
그럼 iPad라면?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나~~" 였습니다.
iPhone 이나 iPod 에는 서비스 하지 않았지만,
iPad의 큰 화면에서는 충분히 조작성있는 인터페이스로 제공됩니다.
DVD 타이틀 처럼 풍부한 볼거리에 재미있는 인터렉션 요소를 가진 UI 가 각 컨텐츠의 컨셉에 맞게
채워져 있다면, 돈이 아깝지 않을 것 같네요. 당장에 회사 iPad에 하나 다운받고 써 봐야 겠습니다.
기대 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cafe.naver.com/inmacbook (맥북을 쓰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