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ourage Edge_e-book 리더기 + 넷북
2010. 3. 15. 12:14ㆍUI 가벼운 이야기
CES 2010에 출시되었던 entourage edge라는 이북리더기 입니다.
왼쪽에는 9.7인치 e-ink 디스플레이가, 오른쪽에는 10.1인치 LC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고, 안드로이트 OS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세계 최초의 듀얼북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었다는데,
사진으로 보기에는 일반 넷북보다 사이즈가 조금 큰 거 같아,
기존 이북리더기처럼 이동하면서 공공장소에서 책을 보는 모습은 상상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학습용 디바이스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e-ink로 책을 볼수 있다는 점과
스타일러스 펜으로 필기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듀얼스크린이기 때문에 이북을 보면서 동영상 강의를 본다거나,
사전을 찾아본다거나,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공부하면서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반적인 넷북이나 노트북과 비교해서 사용환경의 제약이 많을 것 같습니다. 키보드가 없기 때문에 간단한 필기를 제외하고는 문서작성도 힘들 것 같아 보입니다.
이번 CES2010 에서도 10개가 넘는 이북리더기가 선보여졌다고 하는데, 아직 킨들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북리더기의 성패는 역시 컨텐츠 확보와 공급, 관리 같아 보이는데, 이럴 수록 더욱 더 ipad 출시가 기다려 집니다.
참고자료
http://www.entourageedge.com/devices/entourage-edge.html
http://www.engadget.com/2010/03/12/entourage-edge-review/?s=t5
http://www.youtube.com/watch?v=FDzMHYCIDFE&feature=related
세계 최초의 듀얼북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었다는데,
사진으로 보기에는 일반 넷북보다 사이즈가 조금 큰 거 같아,
기존 이북리더기처럼 이동하면서 공공장소에서 책을 보는 모습은 상상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학습용 디바이스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e-ink로 책을 볼수 있다는 점과
스타일러스 펜으로 필기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듀얼스크린이기 때문에 이북을 보면서 동영상 강의를 본다거나,
사전을 찾아본다거나,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공부하면서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일반적인 넷북이나 노트북과 비교해서 사용환경의 제약이 많을 것 같습니다. 키보드가 없기 때문에 간단한 필기를 제외하고는 문서작성도 힘들 것 같아 보입니다.
이번 CES2010 에서도 10개가 넘는 이북리더기가 선보여졌다고 하는데, 아직 킨들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북리더기의 성패는 역시 컨텐츠 확보와 공급, 관리 같아 보이는데, 이럴 수록 더욱 더 ipad 출시가 기다려 집니다.
참고자료
http://www.entourageedge.com/devices/entourage-edge.html
http://www.engadget.com/2010/03/12/entourage-edge-review/?s=t5
http://www.youtube.com/watch?v=FDzMHYCIDFE&feature=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