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에 관련하여 몇 가지 흥미로운 서비스 소개
2011. 1. 14. 12:02ㆍUX 가벼운 이야기
<Dragon Dictation>
음성입력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앱입니다. 기존에 음성 서비스들이 입력에서 머물렀다면 텍스트로 변환해주어 음성기록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전에 스무고개 서비스인 'akinator'처럼 집단지성에 의하여 문장단위로 인식보완을 하면 정확성도 많이 향상될 듯 합니다. (물론 네이티브에 한해서,,,) 비영어권 사람은 'English Central'처럼 기록용이 아닌 발음교정 도구?로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ㅎ
<Word lens>
움직이는 영상에서 텍스트를 번역하여 매핑까지 해주는 앱입니다. 실제로 테스트해보니 예시 영상처럼 깔끔하게 처리는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완성도가 높아지고 AR 서비스와 연계가 된다면 외국에 가서도 국내를 돌아다니는 듯한 편리함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 서비스에서 쓰이는 마스킹 기술도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될 수 있을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