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d ANNUAL STORY 제작기

2013. 2. 28. 00:58pxd 다이어리 & 소소한 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년의 기록의 담은 pxd의 ANNUAL STORY 가 완성되었습니다.


보통의 ANNUAL REPORT란
기업의 1년동안의 연차 보고서로 결산기가 끝난 다음 해당 1년간의 실적, 기말 시점에서의 재정상태등을 망라한 보고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애뉴얼 리포트의 뜻은 위와 같지만, pxd의 주주분들(?)에게 보고할 것도 아니고, 이미 pxd의 훌륭한 회사 소개서가 있기때문에 어떤 애뉴얼 리포트를 만들어야 하는지, 누구에게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부터 고민을 시작했고, 결론적으로 pxd의 대표적인 홍보 수단이자 기록물인 블로그를 기반으로 하되, 블로그가 미처 담지 못하는 뒷이야기와 책이라는 매체가 갖는 물성을 살려 2012년 한해를 돌이켜 보는 ANNUAL STORY를 제작하였습니다.

2012 pxd ANNUAL STORY란
2012년 pxd에서 외주 프로젝트가 아닌, pxd 내부에서 진행되었던 여러가지 행사와 문화들을 담았습니다.
크게 과정 중심의 컨텐트, 참여하셨던 분들의 인터뷰, 블로그에 모두 담지 못했던 사진들 등 많은 이야기를 담고자 하였습니다.

- 10th Anniversary work shop
- We sport contes

- UI service design work shop
- Homepage renual design
- Amazing kids box

- 2012 pxd blog
- 2012 pxd talk
- pxd inhouse Design
- Talent sharing (flower class)

 

 


인터뷰를 통해서 재미있는 제작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 기획부터, 판형과 디자인 시안을 정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출력물을 보니 뿌듯합니다.. ^_^

2012 ANNUAL STORY를 통해
pxd의 2012년을 기억하며 추억할 수 있길 바라면서.. 2013년을 기대해 봅니다 :)

최종 인쇄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