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정말 가볍고 단순한 생각
2010. 4. 4. 23:59ㆍUX 가벼운 이야기
UI 가벼운 이야기 란에 글을 쓰면서,
분에 넘치게 너무 많은 생각들을 혼자 했었다 봅니다.
정말 가벼운 생각을 적어봅니다.
지난 사내 스터디 시간에 UX는 무엇이고 UI는 무엇이냐
UI랩으로 명명되어 있는 우리 팀이 하고 있는것은 무엇이냐.
라는 질문이 화두가 되어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어떤 분은 사용자경험 디자인:UX 가 인터페이스 디자인:UI를
포함하는 것이다 하셨고
또 어떤분은 경제활동을 위한 산업의 발전 단계에서 나온 새로운 개념으로,
1차, 2차, 3차산업을 거치면서 기존의 자원이나 서비스에 해당하는 것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그리고 제공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
이라고 말씀하셨지요. (한마디로 돈으로 만들수 있는 것이요)
이런 이야기에 이어, UX:사용자 경험 디자인
이라는 개념을 사고의 필요에 따라 부각된 "용어" 일 뿐이지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건 혹은 다른 분야의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건,
예전부터 의식하고 있던, '우리가 다 알고있는 그것' 이라는 실장님의 말씀도 있었지요.
많은 고찰을 해보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 그리고
UI 디자인을 하겠다고 이제 막 뛰어든 저에게도 역시
UX: 사용자 경험 이라는 단어는
마음먹은 것처럼 어떤 것을 보던,
프로젝트에서 어떤 프로세스를 밟고 있는 중이건,
자연스레 시기 적절한 방법론으로 녹아서 생각하게 되는
익숙한 단어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가끔 작업을 하는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잡담을 하던중에 이건 이랬으면 좋겠어!
어런건 이런 기능이 필요해! 이런 이야기를 하던 때에는
너무도 완벽하게 사용자의 입장이 되고
머리가 말랑말랑해 지는데요.
오히려 정말 혁신적인 아이디어도 마구 나올 것만 같지요.
그때의 나와 작업중의 내가 뭐가 다른지를 생각해보면
시스템이나, 사용성에대한 고찰따위는 신경도 쓰지않는
"원하는 데로 해달라!" 를 외쳤던 것 같습니다.
정작 사용자들은 그러니까! 시스템 기술제약!
그런건 니네가 알아서 해!! 라고 하니까요.
사고할때는 조금 유치해 지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냥 자연히... 나를 위한것, 혹은 누군가를 위한것, 사람을 위한것
이라는 생각만 분명히 가지고 있다면 UX 라는거..
누군가 말한것 처럼 경험을 이끌에내서 감동까지 줄 수 있다는
그 기똥찬 것 을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론 결과와 이상이 맞아지려면 수많은 고민과 노력에 의한
내공이 필요하겠지만요.
갑자기, 저희 회사의 이름이 참 묘하게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 주임님 이미지 저작권 허락없이 잘라 써서 죄송합니다 ^^;)
PXD
People X Device
사람과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고리
우연히 나온것 이라지만 멋진데요? ^^
분에 넘치게 너무 많은 생각들을 혼자 했었다 봅니다.
정말 가벼운 생각을 적어봅니다.
지난 사내 스터디 시간에 UX는 무엇이고 UI는 무엇이냐
UI랩으로 명명되어 있는 우리 팀이 하고 있는것은 무엇이냐.
라는 질문이 화두가 되어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어떤 분은 사용자경험 디자인:UX 가 인터페이스 디자인:UI를
포함하는 것이다 하셨고
또 어떤분은 경제활동을 위한 산업의 발전 단계에서 나온 새로운 개념으로,
1차, 2차, 3차산업을 거치면서 기존의 자원이나 서비스에 해당하는 것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그리고 제공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
이라고 말씀하셨지요. (한마디로 돈으로 만들수 있는 것이요)
이런 이야기에 이어, UX:사용자 경험 디자인
이라는 개념을 사고의 필요에 따라 부각된 "용어" 일 뿐이지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건 혹은 다른 분야의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건,
예전부터 의식하고 있던, '우리가 다 알고있는 그것' 이라는 실장님의 말씀도 있었지요.
많은 고찰을 해보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 그리고
UI 디자인을 하겠다고 이제 막 뛰어든 저에게도 역시
UX: 사용자 경험 이라는 단어는
마음먹은 것처럼 어떤 것을 보던,
프로젝트에서 어떤 프로세스를 밟고 있는 중이건,
자연스레 시기 적절한 방법론으로 녹아서 생각하게 되는
익숙한 단어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가끔 작업을 하는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잡담을 하던중에 이건 이랬으면 좋겠어!
어런건 이런 기능이 필요해! 이런 이야기를 하던 때에는
너무도 완벽하게 사용자의 입장이 되고
머리가 말랑말랑해 지는데요.
오히려 정말 혁신적인 아이디어도 마구 나올 것만 같지요.
그때의 나와 작업중의 내가 뭐가 다른지를 생각해보면
시스템이나, 사용성에대한 고찰따위는 신경도 쓰지않는
"원하는 데로 해달라!" 를 외쳤던 것 같습니다.
정작 사용자들은 그러니까! 시스템 기술제약!
그런건 니네가 알아서 해!! 라고 하니까요.
사고할때는 조금 유치해 지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냥 자연히... 나를 위한것, 혹은 누군가를 위한것, 사람을 위한것
이라는 생각만 분명히 가지고 있다면 UX 라는거..
누군가 말한것 처럼 경험을 이끌에내서 감동까지 줄 수 있다는
그 기똥찬 것 을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론 결과와 이상이 맞아지려면 수많은 고민과 노력에 의한
내공이 필요하겠지만요.
갑자기, 저희 회사의 이름이 참 묘하게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 주임님 이미지 저작권 허락없이 잘라 써서 죄송합니다 ^^;)
PXD
People X Device
사람과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고리
우연히 나온것 이라지만 멋진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