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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6 18:35

나는 UX디자이너인가 UI디자이너인가?

UX에 대해 다양한 정의들이 있습니다. 다 맞는 말인 것도 같기도하고 생각하는 것과 조금 차이가 있는 것도 같고 해서 제가 생각하는 사용자경험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접근태도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는 사용자 경험 디자인이란건 문제를 고객경험의 영역까지 확장하여 유저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해보려는 시도로 생각합니다. 아래와 같은 그림이됩니다.

 


디자인=문제해결

1. 저는 디자인을 문제해결 과정으로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창의적이고 발산적이 아니라 제약에 의해 수렴적이고 반복적인 사고 과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에서 문제의 정의와 해결을 명확히 분리하여야 하는데 그중 문제의 정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창의적인 디자인은 문제의 해결보다는 문제 정의의 창의성에 있습니다.

http://www.slideshare.net/taekie/problem-driven-goal-directed-design

 

고객경험

2. 사용자(고객)경험이라는 용어를 들으면 저는 Tom peters의 Re-imagine!에서 말하는 고객경험을 떠올립니다. 여기에서 경험은 조셉파인의 경험경제에 나오는 정의대로 제품,서비스 이후의 산업이 고객에게 제품,서비스,환경을 통해 총체적으로 제공하는 상품으로써의 경험을 말합니다.

고객경험은 보통 말하는 UI의 영역보다는 넓은 영역이라 UI 뿐 아니라 고객을 상대로 하는 다른 모든 산업에서도 결국 고객경험디자인을 하게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좋게 UI쪽이 먼저 이 용어를 선점했을 뿐이지요.

http://en.wikipedia.org/wiki/The_Experience_Economy

http://www.ted.com/talks/joseph_pine_on_what_consumers_want.html

 

UI디자인

3. UI 디자인은 사용자와 사용되는 것(도구,제품,서비스)의 접점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접점에서 정보와 행위를 주고 받는 흐름을 원활히 하기위한 모든 활동들, information design,interaction design과 information architecture,usability, human computer interaction, human factors engineering 을 포함합니다.

 

문제정의

결국 예전에 UI디자인이라고 하는 것과 산출물에서는 동일하지만 문제를 UI에서 해결하는 영역으로 한정하여 보지 않고 고객경험의 영역으로 확장하여 본다는 차이라고생각합니다.  사용자의 근본적인 문제나 니즈는 UI에서 파생되는것이 아니라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라서 문제를 UI에 한정하여 좁게 볼 경우에 해결은 제한될 수 밖에 없고 진짜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어렵게됩니다.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는가에 따라서 전혀 다른 해결이 나올 수 있거든요.



추가: 
요즘의 서비스디자인을 위의 그림으로 설명하면 똑같이 고객 경험의 문제를 가지고 고민해서 결과를 서비스 영역에서 내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제를 찾는 과정은 UI나 UX 디자인을 하는 업체들의 방법과 겹치는 부분이 많은 것 같고 산출물이 UI 설계가 아니라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참조

http://en.wikipedia.org/wiki/User_experience_design

http://en.wikipedia.org/wiki/User_Interface_Design

http://alankang.tistory.com/235

http://www.montparnas.com/articles/what-is-user-experience-design/

http://sloanreview.mit.edu/the-magazine/articles/2007/spring/48301/finding-the-right-job-for-your-product/

[참고##ux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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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2 Comment 2
  1. 전성진 2010.04.07 10:4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범위를 더 좁혀서 문제정의의 기존 방법들을 고찰하고 여기에 새로운 문제정의 방법을 찾아보면 매우 의미가 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정의라는 것은 디자인 과정에서 애초에 내재되어 있던 것이고 그 중요성이 간과된적도 없었습니다. 문제정의가 부실하거나 잘못되는 경우가 있긴 하겠지만 문제정의 없이 디자인이 가능하지는 않겠죠?

  2. cygambit 2010.04.13 14:3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UX라는 어휘에 대해, 매우 근본적인 개념을 아주 제한된 특정 영역처럼 사용되고 있는 용어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글을 보고 많은 부분이 정리가 됩니다. 많은 곳에서도 이러한 근본적 어휘에 대한 공유가 바탕이 되면 좋겠네요. ^^ 글 너무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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