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 가벼운 이야기(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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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Sites
핸드폰에서 PC환경에 맞춰진 웹사이트를 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모바일 웹사이트의 인식이 부족하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보편화 되어 있는거 같다. 스마트폰 열풍으로 국내 기업들도 모바일 비즈니스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므로 한국에서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디자인의 웹사이트를 기대해 본다. 이미지 출처 : www.webdesignerw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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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 Design 참고 자료 _ Panel해상도 / Workflow icon sets / Designer tools
자료창고 카테고리가 필요한 건가 싶기도 하네요. panel 해상도 디자이너를 위한 자료 모음 http://www.designerstoolbox.com/designresources/ Workflow / UI GUI Design Sketch 에 쓸만한 아이콘 무료셋 40가지 http://www.hongkiat.com/blog/40-free-and-useful-gui-icon-sets-for-web-designers/ [참고##자료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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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 Mag interactive Feature Spread - ipad Demo
VIV Mag Interactive Feature Spread - iPad Demo from Alexx Henry on Vimeo. ipad 를 이용한 모션 매거진 이라고 합니다 정말 멋진 트랜지션과 깔끔하고 감각적인 합성을 보여 주네요..... 근데 이게 잡지라니............OTL.......... 원래 인쇄용 잡지들도 시각적으로 화려한 레이아웃들과 이미지들을 제공했었는데요... 그것들이 이제 한계를 벗어난 디지털 화면에서 얼마나 더 화려하고 멋진 이미지들을 제공할까요..?? VIV mag 에서 아이패드용 데모 영상을 만들고 메이킹 필름까지 있네요 이젠 출판사에도 모션그래픽 디자이너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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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sign project_06.친절한 디자인- for color Blindness (색맹)
남성의 7~10%는 대부분 색맹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은 조금 낮은 수치인데요. 색맹은 특정 색들을 구분할 수 없는 사람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빨간색과 초록색을 구분할 수 없다면 적록색맹이라고 말합니다) 색상 결핍증과 색약 모두가 빨간색과 초록색을 구분할 수 없는것은 아닙니다. 또한 이런 색맹은 사회생활에 있어서 분명하게 눈의 띄는 증상도 아닌데요. 그 사람들은 예쁜 색연필을 사용해서 그림도 그릴 수 있고,노을이 지는 저녁을 즐길 수도 있으며, 맑고 푸른 하늘이 무언지도 알고 있습니다. 단지 약한 스펙트럼에 나오는 색상을 구분해야하는 시간이 오면. 조금 힘들어지는 것 뿐이지요. 이 때문에 소프트웨어 설계나 디자인이 이런 색맹들을 고려해 소통의 오해를 없애야할 텐데요. 정보디자인에서 디자인 요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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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 dokdo"
3월 1일. 뉴욕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의 CNN뉴스 광고판과 맨해튼 32번가 한인타운 입구 대형 전광판등에 상영된 독도 홍보 광고영상. 내용은 단순하다. 각 나라와 나라를 대표하는 섬을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한국의 독도, 아름다운 독도로 놀러오라는 내용이다. 처음 광고를 접하고 광고의 심플함과 명료함에 감탄을 했다. 국가와 사회적으로 무겁고 민감했던 내용을 너무도 단순하고 자연스럽게 어필하고 있었으며, 독도 홍보 영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독도섬과 바다 풍경위로 쓰여지는 '독도는 한국 땅!']를 탈피한 새로운 영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제작자인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교수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우리 고유의 영토이기에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홍보보다는 문화관광 쪽으로 콘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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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phone 7 GUI를 보고 든 생각
10년 전 처음 html도 모르고 웹디자인을 시작 했을 때 코딩이 불가능해 디자인을 다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용자의 PC나 모니터환경, 인터넷속도, 개발과정에서의 기술적인 제약 안에서 디자인을 어떻게 하면 멋지게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던 거 같습니다. 또 그런 제약사항 안에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웹 디자이너의 역량이었죠. 여러 가지 제약이 많았을 때가 오히려 웹디자이너의 전문성을 인정해 줬던 거 같습니다. 지금도 웹이라는 환경자체가 갖는 특수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만 더 이상 디자이너가 웹에서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하는데 있어 제약사항은 없는 거 같습니다. 아래 windows phone 7의 정보들은 많이 보셨을 텐데요 디자인을 보고 든 생각이 이제 모바일에서도 안되는게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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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농구스타, Shaquille O'Neal의 큐레이터 솜씨
클리브랜드 카발리에 팀 센터로 활약중인 샤키 오닐이 뉴욕의 아트 파운데이션에서 아주 멋진 전시 큐레이팅을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구스타가? 혹은..무슨 이슛거리를 만들려고 그러는거야..? 라고 생각하겠지만 그의 큐레이팅 솜씨는 정말이지 내노라하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 아주 Giant!!!!한 전시라고 합니다. 주제는 Size Does Matter'인데요. 큐레이터인 샤키 오닐의 신발도 전시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큰 체구때문에 남들이 경험할 수 없는 많은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느꼈던 경험처럼 현대미술에서 사이즈가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것 같네요. 사진으로 보니. 마치 엘리스가 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포스팅에서 인상적인 내용을 빌리자면,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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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쓰는 작업 툴의 효율적이고 편안한 밝기는....???
어제 Expression Blend 체험판을 다운받아서 실행해보고 튜토리얼을 보면서 공부를 해보다가 문득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Expression Blend 초기화면 그것은 바로 "어?? 이것도 화면 밝기의 디폴트가 어둡게 설정되어 있구나.. ...." 하는 것이였습니다. 예전에 제가 After Effects 6.5을 쓸때만해도 전체적인 화면의 밝기는 대부분 이런 식이였습니다. After Effects 6.5 작업화면 이때 당시만 해도 포토샵이던 일러스트레이터건 거의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이렇게 밝은 회색 빛의 화면들이였습니다. 그게 7.0 으로 넘어오면서 (모든 프로그램이 그렇다기 보다는..... 그전에는 제가 몰랐을 수도 있지만...) 옵션설정에서 밝기 조절을 해서 화면을 어둡게 만들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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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기
초등학생 때의 일입니다. (사실 '국민학교'를 다녔기에 그 말이 더 정감이 듭니다만) 사석에서도 한두번 얘기한 것 같네요. 그림에 관심이 많았고, 미술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그러던 중, 5학년 겨울.. 친형이 고등학교로 올라갈 즈음 그때의 국밍들이야 동아/표준전과 하나면 만사형통이었지만 중고딩형아들은 '교과별 참고서'라는 광범위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친형 방에서 본, 새로 산 미술참고서. 그리고 책장을 넘기다가 우연히 보게된 투시도법.. 1점투시, 2점투시, 3점투시... 참고서의 어렵지 않은 설명, 친절한 예시! 두구둥! 서양원근법의 원리를 알게 된 후부터 세상이 달라 보였습니다. 책상, 방안 귀퉁이 박스, 창문 밖 건물 등... '같은 사물이라도 가까이 있는 것은 크고 길게 멀어진 것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