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Objectified>를 아직까지 안보시는 분이 있나요?

2010. 5. 2. 17:07UX 가벼운 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저는 <Objectified>를 2009년도에 영화관에서 보았는데, 
디자인관 확립에 상당히 도움을 준 다큐멘터리입니다.

아직까지 안보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정보를 올려 봅니다.  

간략하게 소개를 하자면 <Helvetica>와 함께 게리 허스트윗 감독이 제작한 디자인 다큐멘터리로 IDEO의 캘리 형제와 빌 모그리지부터 애플의 조나단 아이브, MUJI의 후가사와 나오토 등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디자인 철학과 견해 등을 75분 동안 쏟아 내고 있는 작품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결국 '프로토 타이핑'이 디자인의 객관성을 입증해주는 가장 중요한 프로세스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실지 궁금하네요. 






Featuring
Paola Antonelli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Chris Bangle (BMW Group, Munich)
Ronan & Erwan Bouroullec (Paris)
Andrew Blauvelt (Walker Art Center, Minneapolis)
Tim Brown (IDEO)
Anthony Dunne (London)
Dan Formosa (Smart Design)
Naoto Fukasawa (Tokyo)
Jonathan Ive (Apple, California)
Hella Jongerius (Rotterdam)
David Kelley (IDEO)
Bill Moggridge (IDEO)
Marc Newson (London/Paris)
Fiona Raby (London)
Dieter Rams (Kronberg, Germany)
Karim Rashid (New York)
Alice Rawsthorn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Davin Stowell (Smart Design)
Jane Fulton Suri (IDEO)
Rob Walker (New York Times Magazine)
and more participants TBA



출처 http://www.objectifiedfilm.com/ab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