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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1 00:15

[디자인 역사 산책 5] 일본 디자인의 역사와 디자이너들

서울대학교 디자인 학부 김민수 교수님께서 진행하는 ‘디자인 역사 산책’ 강의의 다섯 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일본 디자인의 역사와 디자이너들을 주제로 교수님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1주 : 디자인과 삶의 철학
2주 : 독일 바우하우스와 근대성
3주 : 1930 년대 식민지 근대 공간과 이상의 시
4주 : 이탈리아 디자인의 역사와 인본주의
5주 : 일본 디자인의 역사와 디자이너들
6주 : 한국 디자인의 역사와 과제들

교수님께서는 강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 4주차 강의 (이탈리아 디자인의 역사와 인본주의) 시간에 소개해 주셨던 올리베티의 발렌타인 타자기의 실물을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붉고 선명한 색상의 바디는 정열적인 페라리를 떠올리게 했고, Rubber소재로 된 케이스의 잠금장치는 사물에 사람의 인성과 관계성을 부여하려던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이러한 제품 디자인과 지금의 UI, UX 디자인은 미디어 자체의 변화일 뿐 사람과 사물 사이의 관계성에 대한 고민의 차원은 서로 다르지 않으며 UI, UX 디자인이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상기 시켜주셨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일본이 개항 이후 어떤 전략을 갖고 그들의 미술과 디자인을 발전 시켜왔는지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상징적인 일본 디자이너들과 그들의 작품을 통해서 일본의 형식적 틀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형식적 틀이 어떠한 역사적 맥락을 통해 형성되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한국 사회와 정신은 시각 문화로서 어떤 측면에서 추구하고 발전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자각이 필요함을 느낀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5주차 강의는 앞으로의 저서 출간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기에 강의 후기로 대체하였습니다.
[참고##디자인역사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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